베르트 판 마르베이크
오늘 태국 원정 3-0 완승
사우디 승점 13점 획득
B조 단독 1위 질주
한국 대표팀 부임이 좌절된 후 인터뷰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가지 못해 안타깝다."
"내게는 한국을 더 좋은 팀으로 만들 계획이 있었다."
"철저한 비디오 분석으로도 K리그와 한국축구를 충분히 알 수 있었기에 아쉽다."
"보여주기식으로 경기장에 자주 간다고해서 축구를 잘 아는 것은 아니다."
16년도 365일중 사우디에 단 30일 체류했지만
전원 사우디 선수로 구성된 대표팀 명단에
국가대표로 15명 데뷔시키고
평균연령 20대 중반으로 세대교체까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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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의 신화 반마르바이크
1. 사우디 / 13점
2. 일본 / 13점
3. 호주 / 10점
4. UAE / 9점
5. 이라크 / 4점
6. 태국 /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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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김환 기자가 최용수 감독과 일대일로 만난 적이 있는데 대뜸 욕비슷한 말하며
'뭐야 그 감독' '대표팀 감독이 말을 함부러 하고 다니고' 라며 슈틸리케 얘기를 했는데 그 이유가
K리그 감독들과 슈틸리케가 만난 자리가 있었는데 슈틸리케가 'K리그 팀들이 어떻게 아챔 4강에 간지 모르겠다'라고 함
그당시 4강에 오른팀은 FC서울
그래서 최용수 감독이 열받아서 항의 차원에서 무슨 소리하는 거냐고 했더니
슈틸리케가 그제서야 부랴부랴 사과함
최용수 감독은 슈틸리케가 무슨 생각인건지 모르겠고 내앞에서 그런 소리를 하니 황당했다고
-슈틸리케 k리그 본다 어쩐다 해서 언플 엄청났지만 사실상 k리그 무시하는 마음이 있는건 아닌지 싶은 대목, 권순태도 일본으로 가자마자 국대로 콜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