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엄마아빠랑 헤어지는 건 할때마다 힘들까?
사실 오늘은 엄마아빠랑 마지막으로 인사할때 안 섭섭하고 안 운 거 처음이라 이제 나도 무덤덤해지나보다~했는데
내집 와서 짐푸니까 되게 공허하고 또 너무 속이 허하고.. 막막하고.. 외로워서.. 계속 눈물흐른다 울컥해 계속
아 또 3개월 어떻게 혼자 버티지... 막막하다 정말로
다들 그렇겠지? 우리 다들 힘내자 그냥 뭔가 이런 말 할 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울면서 인티에 글쓰는내가 웃기기도하닼ㅋㅋ
암튼 다들 화이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