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루어 질 확률 0프로인데도 좋아하고 설레하는게 넘 한심하고 넘 슬프고 그렇다 남한테도 짝사랑중이라고 말도 못하고~~진짜진짜 그 사람은 내가 친한사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텐데 나혼자 소설쓰고 상상하고 기대하는거 넘 자괴감들고 죄책감들고 한심하고 그렇다...어차피 안 될 거 아는데 그냥 빨리 마음 털어버리고 싶다가도 넘 좋아서 미칠것같고 어휴 진짜ㅠㅠㅠㅠ여러모로 속상하다ㅠㅠㅠㅋㅋ큐ㅠㅠㅠㅠ어차피 안될거 알면서도 미련 못버리는게 넘나 짜증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