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했어! 이제는 만나보고 싶어!
조금의 망설임도 없다면 거짓이겠지만 계속 이 상태라면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 걸
짝녀 만나기 쉽지는 않겠지만 이왕이면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면 좋겠어ㅎㅎ
제 님은 지금 어디 계시나요?! 저에게 나타나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