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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3l
이 글은 6년 전 (2017/12/15) 게시물이에요
동성(女) 사랑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짜증나 속상해 이제 기다리는 건 항상 나구나 

그만하고싶다 헤어져야하나 수백번 생각하는데 

후회할 거 뻔히 아니까 꾹 눌러담아 

우리 관계를 친구들한테 털어놓지도 못해 

다들 왜이리 우울하냐 물어도 다른 핑계를 대 

다른사람 만날까 생각들어도 곧 언니 생각이 나 

나는 어떻게 해야 돼


 
글쓴우동
넌 지금 내가 밖인줄도 모르지
6년 전
우동1
울 쓰니 부둥부둥 나도 울 매번 기다려 분명 연애하는데 너무 외롭다 만나서 표정 안 좋으면 다 내 잘못이고 난 조금씩 접고 있어 여기까지구나 생각도 들고 그렇다 내가 좋아해서 여태 붙잡고 있는건데 그 사람때문에 내가 이렇게까지 힘들어야하나 싶어서 연락도 신경 안 쓰려고 노력했고 친구들 더 열심히 만나러 다녔어 쓰니도 차츰 마음을 돌려보는게 좋을 거 같아. 나도 친구들이 다들 맘 접어라 끝니라 100일때부터 말했지만 지금 300일 넘은 시점에서야 겨우 맘 접을 수 있게 된 거라 내 말이 얼마나 전달될 지 모르겠지만 난 일단 진짜 노력중이야 접으려고
6년 전
글쓴우동
이 시간에 댓글이 달릴 줄은 몰랐다 언니가 영화과라서 지금 밤샘 촬영 중이거든 전공이니까 이해할 수 있긴한데 사실 괜찮진 않아 난 언니랑 약속 잡고 싶은데 언니 과 특성상 일정이 불확실하니까 뭘 정할 수가 없더라 그래서 친구들이랑 약속 잡기도 애매하고 그냥 답답해 게다가 서울 전남 장거리거든 ㅋㅋㅋ큐ㅜㅜㅜㅜ 내가 꾸준히 서울 올라가는편인데 언니는 내 맘 알아주긴 하는 걸까 ... 벌써 한달 지나면 300일이고 세달지나면 1년인데 장거리가 이렇게 힘들었나 나는 이제 시간 여유가 좀 더 생겼는데 왜 우린 벌써 한달째 얼굴을 못보고 있는지 ... 헤어질까 하는 충동아닌 충동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못하는 거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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