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인생배틀하자 ㅋㅋ

낼모레28

고졸(검정고시)

무직

희귀병있음

[익인958]

고도비만
자기혐오

[익인960]

19살에 고등학교 재입학

[익인961]

내일 21살
재수 망해서 답 없고
집이 유복하지도 않고
앞으로 막막함ㅋㅋㅋㅋㅋ
이러다 우울증 걸릴거 같다 진짜

[익인963]

낼모레 18
꿈은 뮤지컬배우였지만 가족들 반대가 너무 심해서 중3때까지 악기전공 준비하면서 레슨받다가 사정이 생겨서 인문계 고등학교왔더니 적응못하고 내신망함
그렇다고 음악 다시 시작하기엔 또 늦어버림
이도저도 안됨
1년동안 뭐했는지 모르겠어..

[익인973]

완전 난데 ,, 스무살 앞두고 있는 부모님 꿈대로 살고있는 여자에요 제발 부모님 반대에도 하고싶은거 하세요 계속 피하면 자기자신이 없어지는걸 느낄거에요 제발 하고싶은거해요,,

[익인964]

우울증 모아둔돈 없음 자존감 낮음

[익인965]

19.9살 아빠가 너무 싫음 아빠랑 살면서 우울증에 걸려 시달리고있음 어렸을때부터 잘못이 있으면 개패듯이 맞았고 고1때까지는 성적이 낮아졌다는 이유로 허벅지를 걷지 못할 정도로 죽도로 맞았음 지금 수능을 망쳤단 이유로 인생이 쓰레기가 된 취급을 받고있고 나만 보면 소리지름 난 갑자기 내한테 관심이 많아진 아빠가 너무 싫음 아ㅋ 빠 ㅋ 는 내생일도 모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람 너무 싫어 지금 죽고싶어

[익인966]

18
문과 7등급 갈 대학 없음
뚱뚱함
가난함
하고 싶은건 있는데 아무것도 안함

[익인979]

ㅍ

[익인1006]

있어!

[익인1008]

ㅍ

[익인1012]

헉 응,,!

[익인1036]

1012에게
지금있어?

[익인1085]

1036에게
지금 봤다 ㅠㅠ

[익인1086]

1085에게
보면 연락 조

[익인967]

16
자퇴
정신분열증
우울증
약 없인 못 삼
자세히 말하고 싶지 않은 사고로 항상 병원
가끔씩 외출할때 (솔직히 내가 봐도 내가 예쁨) 길캐 받는데 나한텐 미래가 없어서 기분 안 좋음
꿈을 이룰 수 없음

[익인968]

난 초등학교때 왕따당한게 너무 상처야
익명의 힘을빌려서 써보는데 5학년때 나도모르는 내가 4학년때 왕따당했다고 소문나고 5학년때는 학교폭력가해자로 뒤짚어쓰여져서 그 어릴때부터 속이 말이아니었고 초6때도 친하던애들이랑 싸우고 왕따당하면서 점심시간 내내 화장실에 숨어있었음 그때 내가 너무 가여워 초6때 친구한테 배신당해서 아직도 사람말 못믿고 중딩때 인간관계도 뭐 매년 친구랑 안싸운해가 없고 다 연끊고ㅋㅋㅋㅋㅋ고등학교와서는 잘지내긴하는데 고딩친구들이 자기 중딩때 친구들이랑 더잘지내고 연락하는거보면 난 친구가 걔네 밖에없는데 걔네는 아니라서 속쓰리고 중딩때 공부잘하는거 하나로 버텼는것같은데 고등학생되니까 우물안의 개구리였고 공부도 하기 싫고 힘들다 내년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익인1045]

내년엔 더 행복할거야! 연락 아무리 자주하고 더 친해보여도 오래가는 친구는 따로 있어! 그냥 계속 보고 오랫동안 십몇년그렇게 꾸준히 보면 그게 정말 제대로 된 친구라고 생각해 너무 신경 쓰지마
그리고 나도 초딩 때 좀 많이 그랬는데 정말 신경 안쓰고 잘살고있다! 걔넨 기억도 못할텐데 내가 굳이 신경 써야할 이유는 없지! 이렇게 생각하는게 잘 안될지 몰라도 언젠간 돼 내년이 아니라 내일부터 지금부터 행복할거야!

[익인1054]

헉 답댓달릴줄 몰랐어...ㅠㅠㅠㅠㅠ 고마워 진짜 익인이 댓글하나로도 힘이되고 위로가 된다 특히 마지막말 너무감동이야ㅠㅠㅠㅠㅠㅜㅜ정말 진심으로 댓글남겨줘서 고마워 익인이도 예쁜마음만큼 항상행복할꺼야♡ 진짜고마워

[익인969]

사수함^^

[익인971]

곧 21
재수 망함
집 가난함
알바 경력X 알바 다 떨어짐
지금껏 내인생에 합격이란 글자를 본적이 없음 대학도 알바도

[익인974]

어릴때부터 왕따은따 아직도 트라우마심함
그래서 친구도 없음
그냥 운이없음모든일에
매일이 돈 돈아끼며 사는인생임

[익인975]

곧 22살 여자
재수했는데 전문대
꿈은 있지만 그 꿈을 이룰 재능은 없음
유학 가고 싶은데 집에 돈 없음

[익인1044]

아 나랑 너무 똑같아 ..

[익인1164]

너무 슬프다

[익인977]

이제 곧 고3

[익인978]

이제 19살인데 15년 무용함. 그리고 어제 다리 다침. 심하게.

[익인980]

수시 광탈
연말 같이 보낼 사람 없음
다이어트 요요옴

[익인981]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쓰레기 같아 내 자신이

[익인983]

곧 19살인데 부모님 반대로 전공하던거 내가 진짜 좋아하던일인데 억지로 그만두고 힘들어서 아직도 멘탈회복못하고 애들 공부할때 혼자 놀면서 현타오는중 설직히 나도 한심한거 이는데 내 전공 내 꿈 접은거 생각하면 이렇게라도 도피하고싶음

[익인984]

20.999세
예체능
열정은 주셨지만 재능은 주지 않으셨다
친구관계 파탄남
불안장애

[익인985]

17.9살
망한 인생이야기는 아닌데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엄마가 나 가진 거 아셨을 때 사흘 내리 우시고
차라리 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하신 게 너무 충격이여서
자기애 결여랑 애정결핍이 너무 심해
첫째랑 둘째는 그렇게 사랑하시면서 나만 애 밴 걸 후회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힘들었어
그게 지금까지 애정결핍이랑 자기애 결여로 이어져서 어떻게든 사랑 받고 싶어서 자꾸 거짓말하고, 날 가짜로 포장해.

[익인1025]

와 정말..너무 나랑 비슷하다 난 위에 오빠한명있는데 엄마가 오빠랑 나를 엄청 차별해 그래서 늘 불만이였는데 엄마가 나임신 했을때 지우려고 수술대 까지 올라갔다가 나를 '살려준' 거라면서 감사한줄 알고 살으라고 정말 아무렇지 않게 얘기해서 정말 듣자마자 눈물이 터져나올거같았는데 나도 꾹참고 아무렇지 않은척 했어 그말 들은 이후로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또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그럭저럭 지내고있어 우리 내년에는 꼭 행복해지자

[익인1038]

맞아... 도대체 시간이 뭐라고 이렇게 무디게 행동하게 되는 건지... 언젠가는 우리 상처가 정말 아물어서 그 얘기를 다시 들었을 때 아무렇지도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내년에는 우리 모두 행복하길

[익인986]

21
면역력 너무약함 제작년엔 대상포진
작년엔 헤르페스
이번엔 a형 독감.. 진짜 이런 내 저질체력 나도 내가너무싫다 내 꿈이 경찰인데
몸이이래서 진짜...

[익인987]

집이 가난하고 자존감 바닥

[익인988]

17살
성적 개판 (4~7등급)
용돈 X
잘하는거 X
비만
매우매우 소심하고 내향적임
위의 이유로 친구도 없고 알바도 못함
평발에다가 내성발톱
비염있음
기관지 엄청 안좋음
매년 비염과 함께 축농증 천식 등등 일년에 한번 크게 아픔

[익인996]

헐... 진짜 놀랄 정도로 우리 오빠랑 싹 똑같다... 그래서 더 마음아프다

[익인1001]

와우네 나랑 같은 사람이 있다니ㅠㅜㅜㅜㅜㅜㅜㅜ 힘들겠다

[익인1005]

울 오빠는 19.9살인 거 빼고 진짜 똑같아... 진짜 정말 힘들어하더라 특히 자기 편 들어주는 친구 하나 없는 거

[익인1010]

맞아 친구 없는거 진짜 속상해 조금만 친해져도 너무 좋은데 걔네는 나보다 더 친한 친구들이 많아서 그거 생각날때마다 너무 힘들다

[익인1019]

1010에게
토닥...토닥... 나이도 같은데 내가 너익 친구해줘서 맨날 편들어주고 같이 놀러다니고 싶다 ㅜㅜ... 울 오빠가 항상 나한테 했던 바람들 다 실천하고 싶어

[익인1024]

1019에게
ㅠㅜㅜㅠㅠㅠㅜㅜ위로 해줘서 고마워 우울해질뻔했는데 덕분에 조금 나아진거같아!

[익인1028]

1024에게
내년에는 꼭 좋은 친구 한 명 사귀자!! 2018년 파이팅 익인아

[익인1033]

1028에게
응응! 너익도 너익 오빠도 행복한 2018년 되길 바랄게!

[익인990]

사고로 정말 사고로 사람 죽일뻔해서 잠 못잠 벌써 몇년 전 일인데 그 일 이후로 불면증 땨문에 그냥 돌아버릴거같다 해가 지면 불안하고 토할거같아

[익인991]

17.9살
가족 곧 파탄날듯
가족땜에 암걸려서 죽고싶음
아빠 술마시고 들어와서 맨날 욕하는거 듣기싫어 죽겠음
엄마 나 왜 낳았는지 모르겠음
최애 덕분에 죽기살기로 살고있다 고마워

[익인993]

17.9살

이과선택했는데 과학을 사랑하지만 못함

겉은 밝지만 속은 어두움

중학교때 친구관계에서 크게 힘든적 있어서 트라우마 생겨서 친구관계 깊게 못사귐. 근데 걔랑 같은 고등학교.

친구관계 트라우마 때문에 고민 털어둘 친구 없음

통장에 430원있음

고등학교 1학년동안 뭐했는지 모르겠고 이럴거였다면 그냥 특성화고 원서 넣어서 취업을 우선순위로 둘걸 그랬다

[익인994]

나이 곧 21살
돈 모아둔거 없음
뚱뚱함
재수함

[익인995]

이제 곧 22살
수능 처참하게 망한 삼수생(강제 사수)
집은 뼈저리게 가난해서 지원 받으면서 산다
근데 오빠는 알아서 공부도 잘하고 명문대 가고 취업도 걱정없어 그래서 더 비참해
나는 비만에 키도 심각하게 작고 못생기고 피부도 더럽고 아토피도 있고 성격도 더러워
어금니가 충치때문에 다 깨졌는데 돈이 없어서 치과를 못 가
그래서 음식을 제대로 못 씹어 치아때문에

[익인1003]

아빠가 많이 보고싶다 나도 따라갈래

[익인1023]

내가 익인이의 아픔을 모두 이해하고 안아줄 수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나쁜 생각은 하지 말자 우리... 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해 정말로

[익인998]

실기 준비하느라 피부 다 뒤집어져서 반년 째 안 돌아옴 집안 사정으로 꿈 포기함 근데 친구들은 그 학과 가니까 현타 옴 우울증 심해짐 재수도 집에서 못하게 함 친구들은 부모님들께서 재수 밀어주셔서 너무 부러움 그냥 인생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익인999]

곧삼
한 달 전 바꾼 아이폰 액정 나감
보험도 안 들었음
이제 난 큰일났다...

[익인1000]

24.9살
자격증 시험 2번 필기 불합격
취업준비생인데 토익점수...
그래서 올해 쓴 이력서 다 탈락.
2018년도 좋은 일 많이 생기게 해달라고 부모님 선물 준비했는데 엄마께 드리기도 전에 뜯어봄
친구랑 싸우기 일보직전

[익인1002]

이제 26살
공시 실패하고 강제복학행
돈 만원있음

얘드라 우리 진짜 행복해지자 오늘도 고생했어

[익인1004]

내일 미자탈출인데 같이 술마실 친구가 없음 ㅋㅋ다 술약속 잡는데 나한테 한명도 연락없다 정말 부질없게 살았나보다

[익인1035]

익인아 나도 혼술 할 거야! 우리 장소는 다르지만 같은 마음으로 술 홀짝홀짝 마시면서, 스무 살 기념으로 나쁜 건 다 털어버리자. 너는 좋은 사람이니까 지금은 외롭더라도 분명히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일 거야. 언제나 어디서나 익인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올해 정말 수고했고 미자 탈출 축하해! 새해 복 많이 받아❤️

[익인10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익이나 고마워ㅠㅠㅠㅠ나 진짜 너무 힘들었어ㅠㅠㅠㅠ사실 나 대학 다 떨어지고 매일매일이 지옥같았거든...그래도 성인되니깐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재미ㅛ게 놀아야지 했는데 친구들은 다른애들이랑 약속잡고 나한테는 아무도 말 안해줘서 우울했어....알바다녀와서 지치고 힘들었는데 익인이덕분에 힘난다ㅜㅜㅠㅠ눈물 줄줄나와..

[익인1064]

아구 울지마로라 ㅠㅠㅠ 힘들지 진짜 ㅠㅠ 익인이랑 비슷한 처지인 내가 익인이 친구가 된다면 서로에게 조금이나마 더 위로가 될까? 사실은 나도 대학 6광탈에, 수능은 평소 모고보다 훠얼씬 망해서 재수 확정인데 ㅠㅠㅠㅠ 그리고 막상 수능 끝나고 스무 살 되니까 할 것도 없고 애들은 다 지들끼리 논다 그치? 한 번 올래 언질이라도 주지 ㅠㅠㅠ 나도 바로 오늘까지도 이런저런 생각들 때문에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 근데 윗 댓글로 익인이 위로해주면서 나 스스로도 위안을 받은 것 같아. 익인이랑 나랑 같이 힘내면 된다고 내년에는 정말로 우리 둘 다 잘될거라고! 우리 행복하자. 다신 오지 않을 예쁜 스무 살이잖아. 예쁘고 소중한 익인이한테 연락도 안 주는 친구들은 언젠가 후회할 거야! 보란듯이 행복해져서 맘껏 웃어주자!!! 나도 막 감정이입 돼서 아무말이나 썼는데 ㅋㅋㅋㅋㅋㅋ 암튼 결론은!! 사랑하는 익인이가 2018년에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거야! 아니 2018년부터 평생 쭈우욱!!!

[익인10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속상해서 내가 애들한테 먼저 연락했어..애들이 미안하다고 1월 1일날 저녁에 같이 가자고 그랬어! 익이나 고마워ㅠㅠㅠㅠㅠ진짜 너무너무 위로 되서 인제 괜찮아졌어!!!생각해보면 나도 똑같이 연락 안한건데 애들탓만 한거같어ㅜㅠㅜㅜㅜㅜㅠㅠ인제 스무살인데 첫 20대를 아프게 보내고 싶지않아 1일날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기분좋데 보낼게!!!!사랑해 익인아 위로해줘서 거마워?

[익인1083]

1080에게
잘됐다 익인아!! 새해 첫날 친구들이랑 재밌게 보내? 잘 자!!!

[익인1007]

수시6광탈 정시망함 2년 짝사랑한 애 여친생김

[익인1009]

생기부 써야할 게 너무 많은 17.9세....

[익인1011]

인생 너무 우울함

[익인1013]

20
우울증으로 자살시도 꽤 함 지금도 심각
사람많은거 무서워함
낯가림

[익인1014]

익들 모두 소중해 ! 마음 아픈 일들은 금방 지나갈 거야

[익인1016]

1월1일 죽을까고민중임

[익인1047]

죽지마

[익인1050]

당연히살고싶은대상황이안돼

[익인1057]

서럽겠다 차라리 마음도 상황 따라갔으면 나았을까 라고 생각해도 너는 살아있는걸 너가 살아있는걸 탓하지마 너 상황을 내가 모르지만 모르니까 하는 말이겠지만 그래도 이기적으로 굴어 상황이 뭐라하든

[익인1017]

19.9999살
재수예정 근데 집에 돈이 1도 없음
미래 불투명
외모 자존감 낮음 자신감 낮음

[익인1018]

나이22
가정은 화목하나 매번 돈이 없다는 이유로 틀어짐. 꿈이 있으나 역시나 돈이 없음. 공황장애. 우울증. 숨 쉬는 일보다 약 달고 사는 게 더 바쁜 연말

[익인1022]

19 꿈이 짖밟힘 부모님 사이에서 기눌림

[익인1026]

자존감낮아서 안먹는걸로 내몸 학대함
돌코락스 일주일에 하나씩 먹으면서 몸무게 체크함 ㅋㅋㅋ
또 안먹으면 기분안좋고 힘없어서 누워있음
내 몸인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음..

[익인1027]

현고2
낼모레 고삼
수시 평균6등급
모고 평균7
이과
풍족하지도 않음
공부안함
과외비 인강비 학원비 돈은 돈대로 깨짐 ㅋㅋㅋㅋ불효다

[익인1030]

성적쓰레기임
독실일주일째안감
인강38만원어치 사놓고 8강벼락치기하고 교재7권중에7페이지씀
집에 빚 9억임
태어나서 제대로노력한적 한번도없음
근데돈많고싶어함 로또나 부자남자만나서 인생펼생각함

[익인1039]

여기 있는 사람들 내년엔 꼭 꽃길만 걷길...나도 쓰러 왔다가 내가 갖고 있는게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다들 화이팅

[익인1041]

16살에 기획사 입사
17살에 고등학교 자퇴, 기획사 사기당함
18살 검정고시 합격, 엄마의 바램으로 헤어미용 시작
19살 예대 보컬과 합격했으나 부모님 반대로 입학 못 함
20살 미용전문학교 입학 2학기 자퇴
현재 백수...

[익인1042]

친구들이랑 다 같이 재수했는데 “나만” 망했어
공부 안한것도 아니고 시험 못보던 것도 아닌데 “수능만” 못봤어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결과가 이러나 싶다

[익인1043]

19.9세
수시 5광탈 1예비(2번) 논술러
예비 1차 한명도 안빠짐
사실 수능망쳐서 5광탈이라 정시도 못씀
어제 재수 확정지음
돌아오는 주 부터 재수학원 알아보고 상담하러 다녀야함

[익인1046]

낯엄청가림 진짜 개심하게 가림 고치고 싶다 흑

[익인1049]

고칠 수 있어!!!! 나도 고쳤는걸!

[익인1048]

내일지나면 20
대학 다 떨어졌는데
집안형편 어려워서 재수 못함
뚱뚱
외모스트레스 심함
연말인데 독감걸림
다들 놀러다니는데 돈없어서
놀지도 못함
친구 없음
새해 계획 같은거 없음
노답,,,

[익인1051]

익들아 그 어떤 상처도 너희의 잘못이 아니야 자책하지 말고 나쁜 생각도 하지 말자. 올 한 해 너무너무 고생했고 2018에는 모두들 아픈 일 없이 행복하길 내가 기도할게. 꼭 그렇게 될 거야 행복하자 사랑해

[익인1053]

내년에 26
전문대졸업후 바로취업
거의4년일했으나 퇴사예정
대학 학자금대출 받으며 다님
취업후 6개월만에 학자금갚음

이런인생이라면 탄탄대로잘살았다믿겠지?
하지만 그후 나는 나에게 돈을모을기회는 지금이다
덕질도하고 먹고 놀면서도 돈을모음
거의 지금까지 모았으면 내가사고싶은 차 하나살수있는돈임 준중형정도
하지만
부모님 신용불량자
언니 나취업후 2년뒤에 취직 그전까지 학자금 대신갚아줌 거의 500정도
그리고 이사를가야함 부모님 대출못받고 언니도못받음 나는가능 내이름으로 대출받음2개 그리고 집삼
대출1개 2000만원짜리 퇴사전까지 갚을생각으로 열심히 모음 1100갚음 900남음
아빠월급차압당함
엄마돈없음 나한테 빌림 계속빌림 또빌림 갚지않고 계속빌림
그래서 900도갚을수있었는데 못갚고 엄마빌려줌
아직도못받음 아빠월급1년째안나옴
난 900+적금800+ 비상금 400+ 언니학자금 600
다지금못받음
손다쳐서 병가로 12월한달 월급 반토막남
비상금 고작 몇백
아빠월급아직도안나옴
언니는 집안 보기싫어서 대출금다갚고 나가산다고함

진짜 올해 부모님한테 모진소리란 소리는 다함
너무짜증나서 그소리까지함
나는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모은돈을 학자금대출빼고는 나를위해 쓴돈이없다
그돈이 지금 잘쓰였으면 나도 늦게라도돌려받을수만있다면 기다릴수있다
은행도 돈빌린사람이 돈안갚으면 다시 돈 안빌려준다

그냥 내청춘을 다바쳐 힘들게 번돈이 돌아올것같지않을거같아서 살이유가없는거같다
나분명히 4년채우고 퇴사한다했다 올해2월에 퇴사해야하는데 가족들은 지금도돈이없는데 매달 나가는 대출이자 누가갚아줄거며...
그냥 그냥 너무힘들다 퇴사도 원래 하면 안되는상황이지만 나 너무 힘들었다 이 상황에서 도망치고싶다 나도 반항해보고싶다 이생각으로 하는거고

솔직히 직장도너무힘들다
4년동안 상사라고는 샤바샤바만 잘하고 자기이익을위해서만 자기역량만 높이려는 사람들이었고 같은팀을위해서 일하는사람없어서 내가 일 다했다 나는 직급도없다 그냥 평사원이다 회사사람들 우리팀은 내가있어서 잘돌아가는거다 높게사지만 나한테 직급은 없다 다들 이기적이다 이런곳에서 벗어나고싶기도했다
하지만 난 지금 내가족들에게 믿음을잃었다

내가대출받은이유는 가족들이랑 오래살고싶어서 싸우는거싫어서 집이라도있으면 가족들이 행복할줄알았다

아니다 집이있어서 내삶은 더 괴로워졌고 싸움은 집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젠 그집이 싫어서 나간다고한다

나는 요즘 내인생의 목표도없는데 그냥 죽어버릴까 생각도 하루에 한번씩 한다
왜냐면 나라도죽으면 가족들은 갚을빚이 줄어드는거니까...나만없어지면 다들 편한거같은데...
내인생이 불쌍하고 가여워서 죽기는싫다

[익인1059]

19
재수해야함
아빠 바람핌
우울증,공황장애,대인기피증
친구없음
빚 수천

[익인1082]

하루하루가 힘들지 이것저것 다 겹쳐서 상황이 널 더 괴롭히네 그만 괴롭힐때도 됐을텐데
내년에는 행복할거라는 말은 터무니없다 그치 다만 너무 힘들고 숨죽여 우는 날이 그렇게 많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후년에는 행복할거야 하다못해 더 나아질거야 다음해 너무 힘들고 아프지 않게 잘버텨냈으면 좋겠어 아등바등 사는거 지치겠지만 그래도

[익인1091]

익1509)헐 너무 고마워ㅠ보면서 나도 모르게 울었네ㅠ익인이도 내년에 행복한 날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ㅠㅜ

[익인1062]

23
고졸
데이트폭력 당해서 남자공포증+대인기피증 생김
집 밖에 한 발자국도 못나감
엄마 아빠는 날 개만도 못하게 봄
그래도 예전엔 꿈이라는게 있었는데 이젠 아무것도 하기싫고... 엄마아빠한테 미안하다..

[익인1066]

23.99살
19살미술입시 1년 500들었지만 전문대
20살한학기 하고 자퇴 후 반수했지만 실패.
21살삼수했지만 실패->둘다 독학재수 의지박약
22살에 전문대 다시들어가서 1년반하고 휴학
학점은 2.xx
나머지 반은 실습하면서 졸업예정.
편입하고싶지만 무서워서 못하겠고 하고싶은일있지만
4년제안나온게 계속 걸림...매일 후회중ㅠㅠ
갖가지알바로 등록금내고 용돈벌이함
그래도 저축하고 열심히 살 예정
나이먹는게 무섭댜...
익인들 파이팅!!!너 나아질꺼라고 믿고 나아가쟈

[익인1067]

23 이제 전문대 졸업하는데 취업못함.. 하고 싶은 것도 없음.. 지금 방학기간인데 집에서 백수..
고졸친구들보다 더 못한 알바칮아야 할판...

[익인1069]

24
예체능 재능없음
전문학교 학력딸림
우울증
내 인생이 왜이렇게 꼬였나싶음
죽고싶은데 용기없음

[익인1071]

18
공부안해서 내신 6~7나옴 중학교때보다 공부 더 안함...ㅜ
성격 소심해서 친한친구없음 ,, 외가친가 합쳐서 나같은 사람없음 다들 인간관계 좋음 ㅠㅠ
자존감 바닥

[익인1078]

곧 22
휴학 2년 때리고 미술학원 다니는데 복학할지 자퇴할지 고민임 솔직히 자퇴하고 싶은데 그러면 뭐해야할지 모르겠음
우울증
너무너무 못생겼음 화장으로도 커버 안됨

[익인1081]

22살되기 하루전인데 남자친구 만든적도 없고 겜하고자도먹고싸고 끝;
자취방 빼야되는데 개판쳐놓고 정리도 안함
부모님이랑 만나기로 해놓고 겜하느라 안나감
낼은 진짜 부모님 뵈러가야되는데 귀찮아서 안나갈예정
귀찮아서 교수님 전화 문저 다씹늠
귀찮아서 렌즈가게 찾으러 이주동안 안감
아 진짜 내일은 클럽ㄷ가고싶었는데 걍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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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81]

너익 너무 나같다 가정폭력때문인지 뭔지.. 그렇게 상처받았으면서 다른사람들 내치고 상처주는거랑 이기적인것부터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나 자해하는걸로 막말하는 것까지 너무 나같아서 마음아프다 내년부터는 좋은 일만 있을거야

[익인1089]

이제곧21살
집 부유한편아님
엄마아빠 매일싸움
재수생인데 수능망침
6논술썼는데 싹다광탈
그냥 뭘해도 안될것같아
왜살아

[익인1094]

내년 반오십..
하고싶지않고 적성에 맞지않는 일함
인생이 행복하지않음
불안 우울 자기혐오 무시당함 자존감없음
대인관계기피증으로 사람이 싫음
30키로 감량했으나 다시 15키로찜
밥먹을때마다 살찌면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먼저
의지할 친구없음

[익인1220]

빚땜 ㄴ에 쫓기는 익 있니

[익인1221]

이제 고3 진로생각 한거 없고
대학교도 모르고 걱정만 많다

[익인1224]

쓴이 요즘 뭐 하고 살아?? 잘 지내?

[익인1225]

22살
자퇴 3번
여러가지 사건때문에 파탄맞은 성격으로 주변 인물들과 관계 내손으로 망가뜨림
말 안 한지 80일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사람이 너무 무서워 엄마 미안해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나는 더이상 인간 노릇을 못해
나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 모두 미안해 죄송해요
난 과거로 돌아가지 않으면 더는 살 수가 없어 하루살이
22살에 인생끝 우리 엄마가 옆에 있는데도 왜 더 살 수가 없지?

[익인1226]

24
백수 돈없음 당장 쿠팡이라도 가야함
나빼고 다취업
엄마 자궁암
아빠 폐암
친구 별루 엊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