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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1l
이 글은 6년 전 (2018/5/20) 게시물이에요

나는 유럽 국가중 한 곳 살고있고 이제 유학 2년차 햇병아리 학사생이얌..

몬가 내 주위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여기서 한국인들 보면 가정 꾸리고 그런 사람 말고는 다 돌아가고 싶어하더라구..

나도 돌아가고싶긴한데 또 한국에서는 절대 오지말라고 하니까..

다른 나라도 궁금하다..

내가 돌아가고 싶은 이유는

1. 재미없음 (엄청 복합적인 의미인데 대충 어떤 의미인진 다 알듯..? )

2. 가족과 떨어져 사는것

3. 비자 스트레스 

가 제일 대표적인데.. 일단 학부는 끝내야 하니까 ! 다른 익들 의견도 궁금해서 글 처음 남겨본당

추천


 
행1
난 그냥 해외 채칠인가봐... 개방적인것이랑 개인주의사회 너무 잘 맞음... 당연 언어라던가 매너, 이것저것 불편/힘들지만,,, 난 돌아갈 생각 아직은 없당...
6년 전
행2
비자 스트레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3달에 한 번씩 촙 찍으러 한국 나갔다 오는데 비행기만 12시간 왕복이라 넘 힘듦... 재미없는 것도 ㄹㅇ ㅠㅠ
6년 전
행3
완전인정ㅠ 나는 딴거 다 괜찮은데 인간관계가 스트레스야
6년 전
행4
나는 한국돌아갈꺼얌 가족들이랑 친구들다 거기있구,, 굳이 지금 미국인데 미국에서 일하나 한국에서 일하나 연봉차이도 별로 안날 직업이 꿈이라
6년 전
행5
한국 가고싶어 ... 두고 온 사람들이 자꾸 눈에 밟혀
6년 전
행6
난 한국 돌아가려고 했는데 적응을 너무 빨리해버려서 한국 가니 엄청 다르더라구 모르겠어 가야할지 있어야할지
6년 전
행7
그냥 실수령액 가장 높은데서 살려고
6년 전
행9
난 4년 반 살다 한국으로 아예간다!! 1 완전 공감!! 진짜 노잼..나랑 안 맞아서 돌아가는 거 행복해ㅎㅎ
6년 전
행10
333 레알 진짜.... 나는......... 음식 땜에 한국가서 살고 싶은데... 또 한국 가면 여기 그리울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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