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처리 된 피사진 있어
당시 상황의 참담함이 느껴지는 한 장의 사진입니다.
강서구 pc방에 형(30세 남자)과 동생에 들어섭니다.
들어서자마자 자리가 더럽다며 고함을 칩니다.
알바생이 바로 자리를 치워 줍니다.
(cctv에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기본이 안 되었다는 둥
서리를 치면서 계속 해서 욕을 합니다.
알바생이 죄송하다며 사과를 합니다.
게임을 하던 도중 갑자기 형이 환불을 해달라고 합니다.
알바생은 환불은 매니저만 가능하기 때문에 통화 후 처리해 드리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동생까지 합세해 환불 안해주면 칼로 찔러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상황이 심각했는지 일부 손님들은 촬영까지 했다고 합니다.)
알바생이 매니저와 통화 후 환불 처리를 해주고,
카톡으로 매니저에게 너무 무섭다며 알립니다.
매니저는 매뉴얼 대로 경찰을 부르라고 합니다.
이후 경찰이 도착 했고,
알바생이 죽여버리겠다고 말한 내용 등을 알립니다.
경찰이 형과 동생을 데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하지만 경찰은 매장 밖으로 나간 뒤
바로 두 사람과 헤어집니다.
별다른 조치는 없었던 듯 합니다.
(cctv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 뒤 형과 동생은 pc방 바로 앞에 있는
화장실로 숨어듭니다.
이후 알바생이 쓰레기를 버리러 매장 밖로 나왔고,
동생이 매장 밖으로 나온 알바생의 팔을 붙잡습니다.<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서 사람이 죽었습니다. 정말 참담합니다.”
형은 움직일 수도 없는 알바생의
얼굴과 전신을 30차례 이상 칼로 찔렀다고 합니다.
칼에 찔린 알바생을 다른 여자 알바생과 손님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과다 출혈로 끝내 사망하고 맙니다.
시신의 훼손 정도가 너무 심각하다고 합니다.
칼을 막으려던 손은 심하게 찢어져 모아지지도 않는답니다.
부모님 참관을 의사가 막을 정도라고 하니
어느정도인지 알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후 경찰이 잡아간건 두 사람이 아닌
한 사람 이었습니다.
형만 잡아 갔답니다.
cctv를 확인 한 유족들이 항의를 했지만
경찰은 단독 범행이라며
수사를 종결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인터뷰에서 형의 단독 범행이고,
범인이 잡혔으니 검찰로 송치 하겠다고 합니다.
검찰로 넘어가면 사건을 뒤집기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경찰의 실책을 어떻게든 덮으려는 심산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범인의 부모는 형은 우울증 환자로
약을 10년 동안 복용하고 있다며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가해자들은 피해자 유가족에게 한마디 사과도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 동생도... 부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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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꽃다운 청춘이 어이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있다면
경찰에선 사건을 이렇게 종결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칼을 들고 pc방을 간 사람이
어떻게 심신미약으로 인한 충동적 범죄 인가요?
일반인인 제 눈으로 봐도 이건 의도적인 살인에
훨씬 가까워 보이는데.....
경찰에 신고 했던 여자 알바생도 현재 동생이 밖에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는 이상 무서워서 증언 못 하겠다고 했다네요. 누구라도 그럴 겁니다.
살인마가 내 얼굴을 알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증언을 하려고 할까요...
국민 청원으로 이번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으로 희생된 어린 청년의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 다음 피해자는 누구라도 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았던 한 청년이 허무한 죽음을 맞이하지 않도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팠던 그 순간은 잊고 부디 그곳에선 평온 하세요.
[출처]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제발 국민청원 참여해주세요.|작성자 HelloB 더 충격적인 건 범죄자 두 명인데 형만 잡혀간 거ㅜㅜㅜㅜ 진짜 무서워서 어떻게 사냐,,, 불친절하지도 않구만 ㅜㅜㅜㅜ +) 청원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08609?navigation=petitions#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