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다녀와서 놀고있었는데
졸업프로젝트끝나서 한 일주일정도만 쉬고 자격증 공부할려고 했는데
자꾸 나만 보면 와이파이 끊어버리고 티비도 끊어버린다는 말해서
참다참다 터져서 내가 왜 자꾸 나한테 시비냐고했더니
너 지금 시비라 그랬냐면서 다가워서 손들고 때릴려고 하고
최근에 서울에 취업면접본다고 갔다가 학교에 늦게 도착해서 엄마가 데리러 오기로 했는데
친오빠가 카톡이 와서 알바해서 오던지 걸어서 오던지 하라고 했는데
사과도 한마디 안해놓고선 저러는데 내가 이해해줘야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