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女) 사랑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는 널 처음봤을때부터 영화처럼 첫 눈에 반하진 않았어 그저 처음엔 그냥 어 얘랑 관심사가 같네였고 그 다음엔 아 얘가 나한테 잘해주네 였고 아 나한테만 잘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은 널 좋아하는 걸 깨달았고. 널 놓아야 맞는건데 싶으면서도 널 못 놓겠어. 널 조금씩은 놓아야 맞는거겠지? 내가 아무리 상처받아도 진짜 딱 내년 1월까지만. 딱 그때까지만 좋아하려고 너는 내 옆에 없을때 가장 빛나니까 조금씩 마음 정리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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