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디서 말해야 할까 걱정이다
얼굴은 보고 말해야겠고 애인이랑은 장거리라 서로 집에 가기는 무리고 중간 지점이나 늘 하던 대로 카페 - 밥 이 루트 탈 텐데 대놓고 밖에서 헤어지자 하기에는 시선이 너무 신경쓰여서...
얼굴 보고 이별한 동들 어떻게 했니 궁금하다... 착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