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그냥 귀여운 동생이 필요했던 걸까..
너무 어리게만 보일까봐 계속해서 조심했는데
그냥 이젠 차라리 놓는게 편하겠다 싶다ㅜㅜ
그냥 새벽에 외로워서 상대 찾다가 연락했는데 일어나니까 별로인,,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