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까페에 후기 겸 남길려고 작성한 거여서, 말투 오글거림 주의!
안녕하세요. 저번 주 보라카이 8박 9일 여행이 끝나고, 주말 내내 기절했다가 이제서야 정신을 차렸네요. 후기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이번이 보라카이 8번째 방문이고, 잊어버리기 전에 자잘한 팁 한번 정리하고 싶어서 소소하게 글 써봐요. 전부 제 경험이 기준이라 절대적이지 않고, 쓰면서 기억나는 것들만 이것저것 써 볼 예정이라 별 대단한 내용은 없지만, 혹 보라카이 여행하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작성해봅니다😊 ✈비행기✈ • 에어아시아: 확실히 좌석이 좁아요. 좌우 간격도 좁고, 앞뒤 간격도 좁고, 좌석자체가 직각을 넘어 예각이 아닌가 싶을 정도라 그냥 진짜 정자세로 앉아서 가는 느낌 • 팬퍼시픽: 미묘하지만 좌석 공간이 좀 더 넓은 느낌이예요. 이용해 본 저가비행기 중에서는 제일 여유 있어요. • 진에어: 좌석은 좁지만 특이하게도 기내식이 나오더라구요. 이용해 본 저가 비행기 중에 기내식 나온 건 처음. 기내식 내용물은 칼로리바란스 같은 스낵바와 빵, 요거트 정도였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승무원 분들이 한국분이라 의사소통하기 편해요. 🏖화이트비치🏖 • 현재 비치체어가 모두 철수된 상태라 걱정 많이 했는데 헤난 리젠시 기준으로 수건 대여하는 곳에서 돗자리도 함께 대여해줘서 편했어요. 파라솔 없이도 야자수 그늘 아래 깔고 쉬기 좋았음! 투숙객에만 빌려주고, 무료예요. • 5월 중순 기준 오후 5시 30분쯤 석양이 지기 시작해요. 화이트비치에 앉거나, 수영하다가 바다 안에서 구경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시야가 넓어서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다만 석양빛이 생각보다 뜨겁고 강해서 썬크림 필수로 바르고 선글라스도 꼭 껴야 해요.
🏘헤난 리젠시 리조트&스파🏘 • 보라카이 방문할때마다 꼭 묵는 리조트예요. 수영장이 세개고, 그 중 두 곳이 비치와 가까워서 해변에서 수영하다가 더워지면 바로 수영장으로 와서 놀기 편해서 좋아요. • 디몰과의 접근성도 좋아서 여기 묵으면 왠만해서는 트라이시클 이용할 일이 없어요. 다만 해변 바로 앞이고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웨이브바가 붙어있어서 저녁에 조용하지는 않아요. • 왠만하면 체크인시 1~2층 요청하시는게 좋아요. 층수가 높다고 해서 딱히 비치뷰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East wing 4층쯤 묵으면 방 찾아가는 것도 고역이 됩니다. 엘리베이터가 전 리조트 내에 딱 1개, 그것도 3층까지만 운영해서 수영하고 젖은 상태거나, 이미 더워서 땀 난 상태에서 방 찾아 헤매다 보면 엄청 짜증나요. • 제일 추천 드리는 곳은 north wing pool이나 main wing pool 근처 낮은 층수예요! 해변과도 가깝고 수영장과도 가까워서 이용하기 제일 편했어요. • east wing pool 쪽은 바닥이 굉장히 미끄러워요. pool bar때문에 체어와 수영장 사이 거리가 꽤 되는데 젖은 발로 움직이면 넘어지기 굉장히 쉬우니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실제로 제 일행이 작년에 넘어져서 잠깐 기절하는 사태가...😢😢 • 수영장은 main wing pool 추천 드려요. 그늘도 꽤 있고 이용하는 사람이 제일 적고 한산해서 조용히 놀기 좋아요. 어린 친구들이 일행 중 있다면 north wing pool이 미끄럼틀이 있어서 좋아요. • 바다에 갔다가 수영장에 갈때는 수영장 근처에 있는 샤워기에서 꼼꼼히 한번 헹구고 들어가는게 좋아요. 그게 매너이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피부가 굉장히 따갑고 트러블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페어웨이 블루워터 리조트🏘 • 룸 타입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루시아풀뷰 기준으로 작성해볼게요. • 발코니가 있지만 발코니에 빨래 너는 것 불가예요. • 건조대도 없고 방 자체에 빨래 널곳 자체가 없어요. 체크인시나 룸클리닝 요청사항 메모할 때 laundry line 설치해 달라고 하면 화장실에 빨래줄 설치해줘요. 개인적으로 큰 단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햇빛에 널면 금방 마를 거 화장실에, 그것도 샤워부스 안에 설치된 빨래줄 밖에 말리는 방법이 없어서 마르는게 오래 걸리고 꿉꿉하게 말라요😢 • 전체적으로 모든 수영장에 그늘이 없어요. 썬크림 진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바르고 노시는 걸 추천해요. • 벤타나 풀과 인피니트 풀이 뷰가 확실히 좋고 사진찍기에 좋지만 풀 사이즈가 작고 항상 사람이 많아서 북적거리는 단점이 있어요. 여유롭게 수영하고 싶으시면 아틀란티스 풀 추천해요. 프라이빗 비치와 바로 연계되어 있어서 물놀이 하시기에는 아틀란티스 풀이 제일 좋아요. • 프라이빗 비치에서 스노쿨링 목적으로 노실거면 오후 2시 이후에 노는게 좋아요. 오전/오후 둘 다 놀아봤는데 오전에는 밀물이라 스노쿨링해도 모래만 많고 물고기는 별로 안 보이는데 오후에는 물이 빠져서 멀리까지 스노쿨링 할 수 있어요. 좀 멀리까지 가면 산호가 좀 있어서 물고기 많이 보여요. 다만 먼 쪽은 바닥에 산호가 많아서 아쿠아슈즈 꼭 신고 노셔야 돼요. 산호 많은 쪽에는 적지만 성게도 있어서 발 조심하셔야 해요. 아시겠지만 성게 밟거나 만지면 절대절대 안돼요😢 • 2019년 5월 기준 D몰과 페어웨이 사이 길 공사중이예요. 공사중이라 엄청나게 막혀서 보통 빨라도 15분 많이 막힐때는 30분 넘게 걸려요. 거기다 흙먼지도 심하고, 현재 페어웨이에서 셔틀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트라이시클 따로 잡아서 이용해야 해요. 트라이시클 작은거 잡아타면 길이 험해서 엉덩이&꼬리뼈 아작 납니다..😭 • 조식 별로예요.. 먹을 것도 많이 없고 로비에 있는 식당의 경우 에어콘 없음+아침 햇살 콤보로 엄청 더워요. 조식 꼭꼭 챙겨먹는 타입인데 첫 날 이용하고 나머지는 다 패스 했어요. • 너무 페어웨이 단점만 쓴 것 같네요😂 그래도 수영장이 6개나 되는 건 큰 장점이고, 위치상 밤에 조용하고 고즈넉하게 보낼 수 있다는 점, 바로 앞에 시티몰이 있어서 (딱히 볼 건 없지만..) 이용하기 편한 점은 좋아요. 가성비도 좋고 프라이빗 비치에서 스노쿨링하고 해변가의 비치체어에서 쉴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예요. • 옐로우캡 피자 혹시 드셔보시고 싶으시면 0번 눌러서 로비에 yellowcap delivery please하면 뭐 시킬거냐고 물어봐요, 로비에 원하는 메뉴 전달하면 알아서 옐로우캡에 시켜줘요. 나중에 옐로우캡에서 확인 전화 오는 거 받아서 메뉴 확인하고, 계산 할 화폐단위 말해주면 30~45분 사이에 배달 와요. 배달원에게 팁 40페소 정도 주면 됩니다. 피자는 그냥 하와이안 드시면 무난해요😊 • 메인 게이트 바로 옆에 작은 편의점 있고, 한국 컵라면 팔아요.
🍽게리스그릴🍽 • 유명해서 많이들 가시는 곳이라 웨이팅이 항상 있는 편이예요. 되도록이면 오픈시간 가까이 맞춰서 점심으로 드시는게 좋아요. 저녁 늦게 가면 안되는 메뉴가 많아요.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예요. • 통오징어구이가 시그니쳐라 갈릭라이스랑 같이 드시면 좋고, 스프링롤이랑 오징어튀김도 맛있어요. 불랄로라고 한국식 갈비탕이랑 거의 비슷한 메뉴도 맛있긴 한데 많이 짜요. 🍽올레🍽 •D몰 안 망이나살 건너편에 있는 곳이예요. 24시간 오픈이라 저녁 늦게 출출할때 가기도 좋고 파스타 메뉴 빼고 다 맛있는 편이예요. •추천 메뉴는 비프 타코랑 감바스예요. 빠에야도 시그니쳐라 맛있긴 한데 조리시간이 30분~45분 정도라 드실려면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아요. 빠에야는 양이 거의 3~4인분 정도라 생각하시면 돼요. •D몰 안에 화장실이 많이 없고, 식당내에 화장실 없는 곳도 많은데 여긴 2층에 화장실이 있어서 좋아요. 🍽아쿠아후레쉬🍽 • E몰 버젯마트 옆 큰 골목으로 들어가시다가 왼쪽에 있는 골목으로 빠져서 쭉 들어가시면 나와요. 근처에 해룡왕도 있어요. • 따로 해산물을 흥정해서 구입하는게 아니라 정가제로 운영하고 있어서 흥정 자신 없거나 싫으신 분들은 맘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새우 1kg에 갈릭라이스 하나 정도면 2명 식사양 나와요. • 버터갈릭소스는 예상 가능한 맛이고, 칠리소스는 떡볶이소스 느낌이예요. 많이 맵지 않고 달달해서 무난하게 먹기 좋아요. • 개인적으로 포시즌 쉐이크 좋아해서 많이 시켜먹는데 여긴 포시즌 시키면 생과일 쉐이크가 아니라 캔음료 나와요.. 슬픔😢 🍽CYMA🍽 • 한 7년전에 한번 가보고 올해 다시 한번 가봤는데, 음식맛은 좀 애매해요. 맛없는 건 아닌데 이 가격에 굳이.. 라는 느낌. 식당은 다 입맛에 개인차가 있으니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그닥 추천하는 곳은 아니예요. • 음식값이야 D몰 안은 다 비싸니까 그러려니 해도 서비스차지에 부과세까지 붙여서 10%+12% 더 받아요. 🍽발할라🍽 • 햄버거랑 굴요리 추천해요. 전체적으로 좀 짜긴 하지만 보라카이 내 음식들이 보통 다 짜서..😂 • 가격대는 좀 있지만 스테이크도 맛있어요. 🍽고려🍽 • 헤난 가든 1층에 위치한 한식당이예요. • 삼겹살 땡겨서 가봤는데 좋았어요. 1인 무제한 삼겹살에 12000원정도인데 나오는건 냉동삼겹살이지만 의외로 맛있었어요. 밑 반찬도 김치도 제대로 된 김치였고, 양배추 장아찌에 소소한 반찬들 다 맛있었어요. 쌈장도 딱 한국 쌈장 나와서 좋았어요. • 삼겹살 무제한 말고도 샤브샤브 무제한 메뉴도 있고 김치찌개, 된장찌개, 만두라면에 김치볶음밥 등등 단품도 종류가 많았어요. • 헤난 계열 게스트는 키카드 보여주고 10% 할인 받을 수 있어요. 🍽망이나살🍽 • 망이나살 치킨이 보라카이에서 먹은 것중에 제일 맛있었다는 후기를 봐서 호기심에 가봤어요. 저는 시티몰 안에 있는 곳을 점심때 이용했는데 주문하는데 30분.. 음식받는데 40분 걸렸어요ㅜㅜ 시티몰 푸드코트 중에서 사람이 제일 많이 몰리는 곳이라 시간 오래 걸리는 건 어느정도 각오하셔야 할 것 같아요. • 치킨 윙 메뉴(pecho) 보다는 다리(paa)가 더 맛있었어요. • 맛은 한국 양념갈비소스+숯불치킨 맛이예요.
🔎그 외 소소한 팁들🔎 • 바나나칩은 조나스(?)보다 오울트리가 더 맛있어요. • 음료는 망고쉐이크 많이 드시는데 워터멜론쉐이크도 추천해요! 너무 단 음료가 싫으시면 4 season 쉐이크도 추천해요. 4가지 과일이 섞인 쉐이크라 파는 곳마다 과일 종류는 조금씩 달라지는데 보통 망고, 수박, 바나나, 파인애플이 들어가서 너무 달지 않고 새콤달콤해서 맛있어요. • 유심이 생각보다 많이 빨랐어요. 포켓와이파이랑 유심 모두 이용해봤는데 가격은 좀 더 비싸도 유심을 추천해요. 유심은 D몰 안이나 공항 바로 밖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 스노쿨링 좋아하시면 구명조끼는 없어도 스노쿨링 마스크정도는 가지고 오시면 좋아요. 화이트비치는 물고기 많지 않지만 페어웨이 프라이빗 비치에서는 많이 볼 수 있었어요. • 기념품은 그냥 재미로 소소하게 사시는 것 외에는 살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지인 및 가족 선물용으로 구입하실 거면 차라리 나중에 돌아가실 때 에어포트라운지에서 구입하시는게 더 나아요. 에어포트 라운지 내의 샵은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라도 선물용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은데, 깔라만시 꿀&코코넛잼&노니비누 등등을 추천해요. 참, 코코넛사탕도 판매하는데 코코넛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대입니다. 보통 앞에 각 상품 시식해볼 수 있게 되어있으니 조금씩 먹어보고 구입하면 돼요. • 버젯마트에서 컵라면 구입하면 젓가락 안 챙겨줘요. 따로 좀 챙겨오시거나 하우스키핑 하시는 분한테 포크라도 달라고 하셔서 드셔야 해요😢 • 따로 망고 사서 드시고 싶으시면 한국에서 플라스틱 칼 하나 챙겨가심 좋아요. 칼 없이는 먹기가 불편하고 따로 호텔측에 부탁해서 잘라달라 할 수는 있지만 그럴 경우 팁을 줘야해서 그냥 칼 하나 가져가시는게 편해요. • 마사지샵 중에 세탁서비스 해주는 곳이 많아요. 세탁 서비스 있는 곳인지 확인하고 급하게 빨고 싶은 옷 입고 가셔서 샤샥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다만 마사지 시간 내에 세탁&건조기로 말려주는 거라 변형 위험이 있거나 고가의 옷은 피하시는게 좋어요. •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선글라스 무조건 필수예요😂 화이트비치는 말 그대로 모래가 정말 하얗기 때문에 햇빛이 모래에 반사돼서 고개를 들지 않아도 눈이 엄청 부셔요. • 선크림&선스틱&선스프레이 모두 챙겨가시는 걸 추천해요. 저는 선크림은 물놀이 나갈때나, 낮에 외출할 때 꼼꼼하게 바르고 선스프레이 따로 챙겨나가서 물 들어갔다 나오거나 얼굴에 열 너무 오른다 싶을때 칙칙 뿌려주면서 사용했어요. 스프레이는 선크림만큼 강력하진 않지만 쿨링이 되고, 선크림 좀 지워졌다 싶을때 간단하게 뿌리면 돼서 편해요. 선스틱은 오후 늦게나 저녁때 간단하게 슥슥 바르고 나가기 좋아요. •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해서 현지에서 다시 페소로 환전해서 사용하실 텐데, 가져가신 돈의 70~80%정도만 처음에 환전하고 사용하다가 모자라면 조금씩 더 환전하시는 걸 추천해요. 다 환전했다가 나중에 돈이 남는데 그게 페소면 처리하기가 힘들어요. • 흡연하시는 분들은 D몰 한 가운데 관람차 있는 곳 호빗하우스 옆에 스모킹부스 있으니 거기 이용하시면 돼요. • 나중에 출국할때 깔리보공항으로 가면 라이터는 전부 뺏겨요. 공항 2층에 흡연라운지를 같이 운영하는 까페가 있는데, 그 안에서 흡연 가능해요. 하지만 여기는 까페에서 뭐라도 구입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으니 흡연자분들은 꼭 여기 까페에서 사용할 페소 조금 남겨놓으시는게 좋아요. 이 까페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컵라면 등을 팔아요. • 보라카이에서 샌딩으로 공항 근처까지 도착했는데도 비행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에어포트 VIP라운지 쿠폰을 구입하시면 좋아요. VIP만 들어갈 수 있는 영화관/라운지 두군데가 있고 간단한 스낵과 음료+에어콘+편한 의자 있어서 시간 떼우기 좋아요. 그 외에도 15분 발마사지 무료, 라운지 내 식당 10%할인, 코코넛잼 샘플 무료증정(이건 쿠폰 갯수 상관없이 팀 당 1개라 여러명일 경우 따로따로 결제해야 여러번 받을 수 있어요), 기프트샵 20%할인도 포함이예요. 다른 방법은 잘 모르겠고 전 픽업&샌딩, 액티비티 예약한 한인업체 통해서 구입했어요. 보라카이는 분명 들어가기 너무 힘들고, 관광보다는 휴양에 특화되어 있고, 여유로운 휴양지를 상상하시고 오시기에는 늘 북적이는 곳이지만 정말 매력적인 곳 같아요. 섬이 작아 일단 도착하시만 하면 따로 이동하는데 시간과 돈을 버리지 않아도 되고, 비치와의 접근성도 좋고 음식도 따로 가릴것 없이 평균적으로 다 맛있으니까요. 리조트도 괌이나 하와이 비하면 저렴하고, 마사지샵들도 많아서 비교해가며 받는 재미도 있어요. 저는 매년 휴가때 보라카이를 방문해서 올해로 8번째 방문이고, 처음 여행사 패키지로 방문했던 걸 제외하면 항상 자유여행으로 다녀요. 그만큼 해외여행지로서 이용하기 좋게끔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있고 다녀와서도 만족감이 큰 곳이예요. ✈ 이제 곧 여름휴가 시즌인데 다들 어디로 갈까 고민 많을 것 같아서 작성해봤어☺️ 한명에게라도 소소하게라도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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