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중에 호스텔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옆방에 한국인 가족이와서 시끄럽게 막 뛰어다니고그러는거 나랑 같은방쓰는 외국인들 (거의 일본인)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있더라고. 한시간넘게 애들 떠들고 쿵쿵거려서 더이상 못참겠어서 내가 가서 좀 조용히 해달라고 했는데 그 어머니가 나를 보더니 눈 째려보면서 네 알겠습니다라고 되게 뭐 없게 대답한후에 문을 닫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다시 돌아와서 자려고하는데 아직도 쿵쿵거린다 ㅋㅋㅋㅋㅋ 아 진심 이게뭔 나라망신이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