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익들 혐한 많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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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주변 체감상 한국인이라 친해지고 싶다라는 반응이 많았어서 혐한이라 불이익을 당한다거나 그런 경험은 아직 없거든..? 가끔 역앞이나 이런데서 우익들 쌩쑈 하는거 보이고... 

한국친구들은 걱정하는데,, 걍 보기에 나이많은 사람들이 그런것같고 비교적 젊은층은 생각보다 호의적이라... 알려진거랑은 많이 다르다고 느껴서 넷상에 글들보면 가끔 저건아닌데..싶은게 있더라구

[행1]

거의 못느낌 특히나 젊은층 ㅇㅇ 나이 드신 분들은 좀 꼽? 준다고 해야되나 눈치 주는거 몇 번 있었는데 젊은 애들은 한국 되게 좋아하고 관심있고 한국 여행도 간다더라 나도 주변 사람들 다 걱정하는데 전혀 그럴거 없는듯

[행2]

전혀 못느껴,, 나는 심지어 전 연령층을 접할 수 있고 안내하는 알바 하는데도 심지어 명찰도 있는데 오히려 한국 사람이라 하면 감사합니다 라고 해줌.. 하라주쿠에서는 여전히 아이돌 홍보 트럭 지나다니고 신오쿠보도 여전한듯...

[행3]

내 주변 친구들은 한국 별로 관심없어서 잘 모르거나 한국 완전 좋아하거나 둘 중 하나.. 혐한은 나이드신 몇몇 아저씨 할아버지가 좀 그런게 있는듯 아줌마들은 한국 드라마 좋아하는것같던데.. 몇달전에 기숙사 환영회해서 뷔페같은 곳이였는데 거기 있던 기숙사 아저씨가 술 취해서 갑자기 나보고 일본은 왜 한국한테 전쟁도 지고 축구도 지냐 그런소리들음 나중에 사과받긴 했지만 일본에서 첨으로 그런 소리들어서 무섭긴했어

[행4]

혐한 시위는 없는데 가끔 전범기 보일때 짜증나 그냥 아무렇지 않게 쓰는듯 어떤애가 과제한거에 전범기 무늬있는걸 교수가 잘했다고 생각했는지 벽에 붙여놓는등..

[행5]

나도 못느꼈어

[행6]

나도 전혀 못느꼈고 뭔가 신경써주는 느낌은 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