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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9l
이 글은 4년 전 (2019/11/03) 게시물이에요
1부때 일본 대학 친구랑 대화했던 장면에서 나왔던 복선으로 

애인과 피사체 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으로 트러블 날 거 같음 서로 감정적으로 앓고 갈등하면서 성장해 나갈 거 같은 

차피 태경이 av 영상은 해수가 이미 알고 있으니까 이건 둘 사이의 문제를 그리기보다는 태경이 자체의 위기로 다가올 거 같고


 
글쓴투니
벌써 예고된 위기가 두 개네 태경이
4년 전
투니1
ㅁㅈㅁㅈ 태경이의 문제 그래서 해수가 어떻게 해서 풀어줄 것 같애
해수는 가십지에 집착하던 선배한테도 얘기안하던 무거운 입을 가지고 있는 참아이여..

4년 전
글쓴투니
오 해수가 풀어줄 거란 생각은 안 해봤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 충분히
4년 전
투니2
오오 이러면서 감정이 더 깊어질 수도 있겠다
4년 전
투니3
난 초반에 친구랑 얘기한 문제는 태경이 혼자 스스로 고민하고 답을 내릴 걸 같아 해수는 원래도 태경이가 그런 사진 찍는거 알고 본인도 자신을 그렇게 찍는거 허락했으니까 그걸로 둘 사이 문제는 안생길 것 같은데 질투나 그 후 추한 감정 모두 느낀다는 태경이가 스스로 고민하다가 본인이 찍던 작품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해수 찍을 것 같음 당장은 아니고 후에
4년 전
글쓴투니
그럴 수도 있겠다 근데 혼자 고민하고 답을 내리기엔 송태경 얘가 지금은 대체 그걸 왜 고민하지...? 같은 느낌이라 해수랑 갈등 날 수도 있다고 봤어 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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