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시원시원하고 약간 2부초반에 주원이한테 전애인씨 하면서 가고나서 미련남은 듯이 쳐다봤잖아
민규리랑 주원이랑 잘되고 둘이 결혼하는 스토리도 좋은 것 같음
주원 꿈이 북적북적 사는거이고 여자랑 이어지면 가족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니까 문제될 것도 없고
해수랑 주원이는 부모님 재혼해서 진짜 형제되고
해수는 글작가+전시회로 유명해지고 태경이랑 같이 일본가서 유학생활하면서 꽁냥꽁냥 연애하고
그럼 ㄹㅇ모두가 행복한 결말
+)1부 막바지에 태해 +주규? 구도로 딱딱 번갈아 나오는거보면 실제로 이럴 가능성도 있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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