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이 서사에서 일본인친구가 사랑하는 사람 벗겨놓고 찍을 수 있냐 그걸 사람들한테 보여줄 수 있냐
이런걸로 하소연하고 태경이도 그거에 대해서 고민하게되고 해수가 지금까지의 모델하고는 다르고 주원이랑 비교하는 듯한 장면나오면서 해수와는 마스크보다 관계쪽을 더 원하게됐구나 독자들이 생각하게 나왔는데
오늘편에서 해수 벗기고 그런거 찍는거보니까...
태해 안될...것 같ㅇ기도......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