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아니 전개 장난치나 이런 생각 안 들었는데 돌아와서 보니 당시 웹게는 싸움판이었더군.. 작품에 지치게 만드는 요소가 공이 너무 오랫동안 안 정해지고 그런 것도 당연히 있겠지만 독자들 싸움에 직접적으로 끼거나 보거나 하는 게 스트레스가 심한 것이 크게 한몫 했을 거 같다.. 😂😂 캐릭터 최애러가 아니라 커플링 최애러들은 점점 판이 최애캐 한명만의 행복을 비는 분위기로 자리잡혀 가는 것도 스트레스 장난 아닐 거 같고.. 아무튼.. 울 투니들 행복하게 덕질하게 해 주세요.. 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