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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0/5/0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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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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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1
기아 우승 기아 우승 행회돌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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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근데 이플에서 궁금한게 찬호 퐈로 나가면 35 09.27 18:004654 0
KIA유격플 이해 안가는 건 아니지만23 09.27 17:512483 0
발 느려서 3루에 묶인 본인이랑3 14:52 53 0
근데 저 인터뷰에서도 왜 수비 실책 이렇게 많은건지 보인다…5 14:51 60 0
우혁이도 이범호보다 더 대단한 사람 될거임ㅎ3 14:49 59 0
난 애초에 ㅈㄷㅎ 발언한 거 때문에 흐린 눈함 6 14:49 67 0
감독 이정도면 14:49 20 0
이범호 진짜 둔한게 14:48 32 0
걍 이해가 안 감1 14:46 75 0
재2의 이범호는 도영이가 아니라 우혁이라니까요2 14:46 54 0
630 때 유격 세운거 진짜 두고두거 화나네6 14:46 73 0
근데 이범호는 타코시절 변우혁 밀어주고 7 14:42 92 0
소신 당장 내년 시즌 시작 유도영 3우혁으로 해도4 14:40 78 0
긁어보기라도 하라고2 14:37 55 0
김도영 몸 날리는게 그렇게 걱정이면 강습타구 많은 3루에 안 세워야 말이 맞지4 14:35 88 0
리본 머리핀 한 김선빈2 14:35 60 0
난 제일 짜증나는게 자꾸 도영이를 위해서 3루 박는 척 하는거임3 14:33 74 0
그냥 이범호는 운이 겁나게 좋음 6 14:31 102 0
얼마전까지 그래도 나쁘지 않은 감독이다 생각했는데 14:27 44 0
김도영은 제 2의 이범호가 아님 14:27 37 0
냉정하게 내년에도 이범호 감독이면 내야 개편 절대 안 될듯5 14:26 115 0
김도영이 가진 능력 중에 가장 빨리 두각 나타낸건 빠른 발임1 14:25 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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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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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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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