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잘해서 못 해서가 아니라 선발투수의 제1요건은 결국은 이닝이터인데 두산에서 누가 유희관처럼 꾸준하게 오랫동안 쉬지 않고 이닝 먹어줬어... 솔직히 뭐 베어싀의 좌완 역사 레전드 나는 이 수식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해 못하는 날 당연히 있는 거지 8년 했으면 사람 아닌 기계도 고장나기 마련인데 사람이면 어지간 하겠냐고 근데도 꾸준해 줘서 그러려고 노력해 줘서 고마워 투수로서 마운드에서도 사람으로서 팬을 대하는 태도도 누가 유희관처럼 꾸준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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