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듯 물밑 협상은 활발하다. 몇몇 트레이드 논의는 지난해에 연장선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지난겨울 성사 직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수도권 A구단 투수와 지방 B구단 내야수는 이번에도 트레이드 시장에 올라왔다는 얘기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