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신경치료 했는데... 잘못돼서 따지는거

익들아 ㅜㅜ 고민이 있어 

내가 2년 전에 치과에서 신경치료를 받고 가짜 이로 씌웠는데 

얼마전에 갑자기 잇몸에서 염증이 나는거야 그래서 치과 갔더니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알겟다고는 했는데 

부모님이 왜 안따지냐고 난리신거야 신경치료 당시 문제도 많았는데 신경치료비용은 치과에서 지불해야 맞다면서 

상황이 어떻냐면 

1. 2년전 신경치료를 했었는데, 하고 얼마 안돼서 통증이 있어서 치과에 진료 받았더니 아무 문제 없다해서 지냈더니 염증이 됨 

2. 치료받고 6개월도 안돼서 붙인 가짜이가 떨어짐 

 

그래서 내 생각엔 첨부터 신경치료가 좀 문제가 있았던거 같거든 .. 익들 생각에도 이정도로 문제가 있었으면 임플란트 비용에서 신경치료 비 제해달라고 해도 괜찮은걸끼 ㅠㅠ

[익인1]

나라면 따지긴 했을거같애 근데 병원상대로 그렇게 말해서 이겨먹기가 진짜 어렵잖아 의사가 전에왔을때는 괜찮았다 잡아떼면 그만이라..그래도 말이나 해볼듯

[글쓴이]

그렇구나... 고마워 익인아!! 한 번 이야기 해볼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