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독백에 해수 보고싶다하고 지난날을 후회한다고 하잖아ㅋㅋㅋ
때마침 해수도 주원이가 정말 날 좋아'했던'게 맞았을까 생각한거고
중요한건 했던임 과거형 주의
좋아하고 있을까 인거면 해수 아직도 주원이랑 잘되고 싶구나 할텐데 그랬었나? 이거임
미련아니고 어떤 투니가 얘기했던대로 자기의 시간을 보상받으려는 심리같은? 내가 시간을 헛보낸게 아니다 이런ㅋㅋㅋ
당췌 태해러들 왜이렇게 불안해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난 작가님이 너무 대놓고 한쪽만 힌트 주는게 티나서 그게 더 의심스러워지는 상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