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4l
이 글은 4년 전 (2020/8/08) 게시물이에요
소개팅이었는데 남자애가 진짜 셀기꾼이더라고ㅋㅋㅋㅋ나도깜짝놀람 

실제로보면 그냥 평범한데 셀카를 어찌그리잘찍는지 

친구가 만나고나서 사기도 정도껏이어야지 생각했다가 

어떻게 셀카를 잘찍냐고 ㅁ비꼬듯이 물어보다가 진짜로 그 남자애가 친구한테 강습해주는거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재밌었어서 둘이 잘된거래ㅋㅋㅋㅋㅋ뭐어찌되든 잘됐으니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진짜웃김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성격 잘맞앗나보다 남자도 비꼬는거에 잘받아줘서 잘될만했네 성격좋은가바
4년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쌍수 전 눈이 좋다는데..나 별로야? 214 09.27 21:4733029 1
일상우리 신입 좀 강력하다 ㅋㅋㅋㅋㅋ 나도 엠지이긴 한데 235 8:4015112 1
일상와 요가 3분 늦었는데 못들어간대 ㅋㅋㅋㅋ…165 9:2710748 1
야구/장터 오늘 영웅 홈런 30 달성시 댓 단 두 분께 요아정 지원금 나눔하겠습니다115 13:462254 0
한화신구장 시구 누가해야된다고 생각해 49 09.27 22:385363 0
네일아트는 안 받고 관리만 받을 수 있어? 14:57 1 0
에어팟 완전 맛갔네 14:57 1 0
일년전에 애인이 기념일에 준 선물 당근 하는거 개에바지? 14:57 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너무 잠이 많아 14:57 5 0
남자친구가 나보다 너무 잘나서 요즘 생각이 많아져 14:56 7 0
나 목에 붉은 흔적 있는데 이거 꼭 키스마크처럼 생김.. 14:56 3 0
러닝하려고 스마트 워치 사려는데 14:56 4 0
이 옷 너무 내복 같음?3 14:56 13 0
오늘, 내일 날씨 얇은가디건 오바야?? 14:56 6 0
너넨 성인돼서 남 괴롭히고 못되게 굴면 14:56 13 0
이성 사랑방 애인 생일선물로 줄 건데 이 정도 하자면 그냥 감수할 거 같아? 1 14:56 14 0
휴 화난다 떡볶이 버스 시간 때문에 10분 뒤에 포장해달라고 했는데 알겠다고 하더니..2 14:56 12 0
이성 사랑방 소개팅 바 테이블 14:55 8 0
배꼽 째서 복강경 수술해본사람 이써? 14:55 9 0
10월1일에택배사도 쉬지ㅠ? 14:55 7 0
아 폰할부금 8마넌 남았다 14:55 8 0
핑크 하이라이터2 14:55 9 0
나는 잘생긴 남자 만날 팔자인가봐… 14:55 27 0
와!!!콜라 신기하다!!!1 14:55 17 0
과감한 비키니 같은 걸 입고..2 14:55 13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