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친구들 다 등록금때문에 고생하는데 거기다 대고 난 부모님 회사에서 나왑,,,하기 좀 그래서 어쩌다보니 비밀아닌 비밀이 됐는데 우리 아부지랑 어떤 친구 아부지랑 같은 회사셔 별로 친하진 않은데 지방이라 동네도 좁고해서 건너건너 아는? 그런 사이야 근데 걔가 내 겹친구들한테 "쓰니랑 나는 부모님 회사에서 등록금 다 나와서 걱정은 별로 안될듯"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닌거야ㅠㅠ 대놓고 숨긴건 아니지만 내가 일부러 말 안했던건데 별로 안친한 친구 입 통해서 퍼지니까 좀,,,기분이 별론디,,,,,,내가 넘 예민한걸까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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