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남비엘 아저씨들 얘기 너무 애매하게 끝났다

재탕중인데 진짜 너무 애매하게 끝남...ㅠㅠ 뭐야 떡밥 잔뜩 주고 ㅠ 아저씨들 스토리 끝난 시점에서는 서로 좋아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관계발전까지 보여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욥 흑흑

[투니1]

그 부분에 대해서 작가님이 따로 언급하셨더것같은데 아닌가..?!

[글쓴투니]

헉 진짜???? 큐엔에이 다 본거 같은데 하도 많아서 기억이 안나네 ㅠㅠㅠㅠ

[투니1]

어디서였지..?작가님 트위터하신적있나..? 따로 본편에서 언급안하셨어?! 왜 난 그 승희한테 접근한 그 사람 되게 별로잖아! 그런사람한테 서사 주기 싫다?! 이런 글 본것같은데..! 나도 다시 찾아봐야겠닼ㅋㅋㅋㅋ

[글쓴투니]

헉 그렇다기엔 서사가 많이 나온거 같은뎈ㅋㅋ큐ㅠㅠㅠㅠ 난 보다보니까 유정훈 너무 짠하더라 ㅠㅠ

[투니1]

아 뭔가 서사라기엔 거창하지만 저런 뉘앙스 글이였어!! ㅈ금 찾아보니까 작가님 트위터 없애셨네...못찾겠다ㅜㅜ

[투니2]

작가님 딜리헙 봤오?

[글쓴투니]

웅웅 그건 봤오!! 근데 스토리적으로 뭔가가 없는게 아쉬워서 흑흑

[투니2]

앜ㅋㅋㅋㅋ 그렇긴 하지.. 사실 전반적으로 다 아쉬웤ㅋㅋㅋ 뒷얘기가 더 필요해,,,

[투니3]

난 그 정도가 적당했다고 생각! 애초에 아저씨 둘은 그저 조연이라고 생각해서,, 그 둘 얘기랑 서사까지 더 있었으면 애초에 청게 타이틀에도 안 맞았을 거 같고,, 따로 빼서 연재한다고 했었어도 적어도 남의 비엘만화라는 웹툰에는 안 어울렸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둘이 얘기가 궁금하긴 하지만 각자 상상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

[글쓴투니]

맞아 딱 조연 역할 다 하고 간 느낌?? 근데 너무 애매하게 끝나서 아예 과거 얘기를 안넣었으면 더 좋았을듯.... 진짜 이도저도 아닌게 돼버려서 ㅋㅋㅋ큐ㅠㅠ

[투니3]

그런가? 난 딱 알맞게 나왔다고 생각해서 ㅋㅋㅋㅋㅋㅋ 아예 안 나왔으면 그것도 그대로 답답했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난 딱 적당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바사...!! 오랜만에 남비엘 보고 싶다

[투니4]

그리고 너무 잘생겨서 궁금했는데ㅋㅋㅋㅋㅋㅋ 아쉽긴해ㅜ 진짜 딱 조연 역할만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