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헤어지자고 한지 2주 지났는데, 계속 내 카톡 씹다가 일주일되는 주말에 평소에 같이가던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후로 짧게나마 연락 계속 했었어. 오늘 자고일어나니까 뭐하냐고 카톡이 왔어. 전화되냐길래 통화했는데 이제 진짜 정리하재.. 질질 끌지말고 이젠 정리하자고. 그래서 알겠다하고 전화끊고 이제 우리가 연락하거나 만날일은 없을거라고 카톡보내고 전화번호, 카톡, 같이하던 게임들.. 전부 차단 삭제 하고왔어.. 너무 맘아파.. 아직 너무 많이 좋아하는데.. 사진은 아직 못지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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