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한달동안 붙잡다가 올차단당했었는데 저번주에 우연히 만났었어
편의점에서 만났었는데 만난 이유가 전에 같이일하던 알바있는데 헤어지고 둘다 그만뒀었는데 개는 이제 또 다시 다니게됬나봐
그래서 그근처 편의점에서 만났어
처음엔 대화거부하다가 내가 그날 일끝나는시간에 찾아갔거든 근데 그때는 그냥 대화해주더라고
그래서 가게앞에서 이야기하고 헤어진이유도 들었는데 자기 회피형이라고 자기한테 그렇게 대화시도했으면 안됬데..
내가 집에 태워다주면서 이야기했는데 한 한시간반정도 이야기한거같아
일단 다시 만날생각은 없데..근데 또 아에 보기 싫은건 아니라는데..
시간되면 밥먹자니까 나중에 먹자는데... 쪼금이라도 마음이 있는걸까...? 그냥 연락하지말라는거 같기도 하지만..
지금은 멘탈이 너무 터져서 아무하고도 이야기하기싫고 연락하기도 싫다는데(지금 지 친구들이랑도 연락안하는거같더라...)
그래서 매주아님 2주에한번씩 일끝나는시간에 찾아가서 그냥 딱히 아무말안하고 개 좋아하는 딸기우유나 주고 올까하는데
어떤거 같아...?나 애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