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거의 태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3부시작하면서 계약연애 하기로 했고 사건은 주원이 위주로 터지고 주원이 후회 서사 태경이는 사건 개입 없음 차라리 2부 때처럼 3자대면이라도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냥 외부인 느낌 그 와중에 불안하단 감정묘사 계속 나옴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건 해수 감정이 태경이에 대해서 크게 안 나옴 심지어 한달 연애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기색도 거의 서술 안 되고...그냥 태경이 입장에서 보는 해수만 쭉 나옴 전시회가 거의 엔딩인 동시에 멘컾 땅땅 나는 회차일 것 같은데 거기서 해수가 전시회날 돼서 갑자기 사실 나는 송태경을 좋아하고 있었어 하고 쌍방찐사 이루어진다...? 태해 좋아서 사실 걍 태해 아니면 세같살 했음 좋겠다~ 했는데 너무 맥락이 중구난방이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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