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는 말티즈계 아니면 비숑프리제 믹스견이라는 추정이 있다. 그러다 원작 46권에서 부계가 말티즈라는게 확인되었다. 흰둥이의 원래 주인은 평범한 집안의 여자아이이다. 사실 짱구가 흰둥이를 주워갈때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 흰둥이는 어미와 형제들도 있었다. 흰둥이네를 기르던 가족 중 아버지가 급성 개털 알레르기가 생겼고 결국 강아지들을 분양시켰으나 분양이 되지 않아 보건소에 보내질 위험에 처한 것. 그래서 여자아이가 흰둥이만이라도 살리고 싶어 박스에 담에 길거리에 둔 것이었다. 흰둥이 박스에 수컷입니다 귀여워 해주세요 이렇게 쓴 것도 애기가 쓴 거라고 생각하니까 안쓰럽기도 하고 맘 따듯해지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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