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나 생각을 해봤는데 사실 럽오헤 작가님은 계속 메인공이 누군지 확실히 표현하시고 계시는건데

한쪽이 그게 한쪽 주식을 끝내려는 전개인 줄 모르거나 부정을 하고 있는 거 아닐까?그래서 다른쪽도 헷갈리는거고 주식 없는 사람은 더 헷갈리는거고 내가 왜 그렇게 생각했냐면 럽오헤 궁예글이라던가 최근 전개 보면 확실히 난 누가 메인공이다 싶은 느낌을 받았거든 한쪽은 이게 메인공인 이유가 되나?싶은 것들 밖에 없었고 그래서 이런 생각을 했음

혹시라도 싸움날까봐 주어는 안밝힐게 싸우지는 말자!!걍 난 그렇게 느낀거지 이게 맞다 그런건 아니니까!!

[투니1]

나도 이 글 내용 받음ㅋㅋ 근데 작가님도 연출은 모호하게 하고 계신 것 같음. 개인적으로 봤을때 내용만 살펴보면 확실한데 연출에서 여지를 주고 있는 듯 해

[투니2]

222 완전공감

[글쓴투니]

아 마자 약간 그런거 같긴하다

[투니3]

와 나 완전 공감해 ㅋㅋ 큰줄기는 정해졌는데 연출이나 잔가지를 좀 헷갈리게 주시는 느낌

[투니4]

오 ㅇㅈ

[투니6]

ㅇㅈ

[투니8]

ㅇㅈ

[투니11]

ㅁㅈ

[투니5]

화자이자 이공일수인 작품에서 키를 쥐고 있는 입장일 수 밖에 없는 해수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처음부터 내내 확실하게 표현하고 있으시다곤 생각함 ㅋㅋㅋㅋㅋ 이 생각엔 지금까지 한번도 흔들림이 없어. 근데 위에서 말하는대로 연출을 일부러 모호하게 해서 여지를 주는 듯해. 반대쪽도 끝까지 포기 못하도록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싸움이 나고... 커뮤니티가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ε˘̩ƪ)

[투니7]

진심 이거임 이미 멘공 정했지만 양쪽 모두 가능하도록 해석되게 그려내고 계심....... 결국 둘 중 어느쪽 주식 산 사람들만 죽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둘 중에 누가 돼도 이상하지 않아 !

[투니9]

나도 처음부터 끝까지 흐름은 한쪽이라 생각하는데 다른 쪽 주식이 너무 주장해서 계속 설득?하게 됨... 투니1 말처럼 전개는 멘공 보이는데 연출이 모호하단 말 딱 맞다

[글쓴투니]

근데 웃긴건 여기서 각자 메인공으로 유추하고 있는 대상이 다를 수도 있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투니10]

나는 솔직히 작가님이 대놓고 낚시를 하고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여태까지의 연출 등이 다의적 해석이 가능하게 나온데다가 만일 본문대로였으면 아무리 그래도 여태까지 주식싸움 박터지진 않았을거라 생각해 아무리 공들 전부 매력있다해도 그건 다른 이공일수 작품도 마찬가지인데 유난히 럽오헤만 한쪽 주식러들이 못잃고 해석못한다고는 생각할수없다고 봐 그리고 양쪽 다 전부 자기 주식에 확신 갖고 있기도 하고 말이야

[투니12]

22 나쁜 뜻으로 ㄴㄴ고 진짜로...
나 럽오헤 안 보는 눈이지만 솔직히 궁예글이나 서사보면 한번은 이쪽 한번은 저쪽 같더라고
아무리 인기 많아도 찐서사가 있지 않은 이상 이렇게 나뉘기 힘들걸? 이렇게 나뉘는 주식은 처음 봐 그것도 비등비등하게

[투니14]

33 ㄹㅇ..이거 너무

[투니16]

444 ㄹㅇ...

[투니21]

555

[투니13]

와 여기 주어 궁금타 난 진짜 모르겠어 될대로 되라 라는 느낌으로 보고잇음

[투니5]

그냥 복잡하게 복선, 연출 이런거 다 놓고 현실적인 작품이라는 작가님의 후기만 봐도 솔직히 어느정도 정답은 나왔다고 생각함. 나는 "해석"을 하려고 하는데에서부터 작가님의 모호함에 걸려들게 되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 사실 그게 이런 작품을 보는 재미 중 하나인 걸 작가님들도 아시는거지 ㅇㅇ
근데 사실 이공일수 작품의 결말은 공의 짝사랑 성공이 아님. 수의 성장과 행복이고, 럽오헤는 착실히 그 결말을 쌓아가고 있고 그게 가장 큰 줄기야. 그것만 보면 사실 다 보인다고 생각함.

[투니18]

2222

[투니20]

3

[투니17]

작가님이야 멘공은 확실하게 정해놓고 쓰시고 있지 근데 그걸 애매모호하게 그리시는 건 맞음
또한 작가님의 작품의도는 멘공 섭공이 의미없어 그걸 독자들도 알긴 아는데 아무래도 사랑얘기다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캐가 커플이 이루어지길 바라는거지

[투니22]

난 누구 한명을 정해놓고 일단 두 주식 다 꽉 잡고 안 놓고 계신 것 같음 정말 여기서 누가 메인공이 되어도 난 이상하지 않다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