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수 대사보면 태해 되도 태경이가 불쌍함

해수는 뭘해도 마음 한편에 주원이 두고 살거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 태경이랑 이어지는것도.. 진짜 태경이 한테 못할짓 같음..... 

걍 주해가 나을지도 ㄹㅇ..

[투니1]

마자 나 태경 어맨데 오늘 거 보고 본문 같이 생각함 걍 태해던 주해던 태경이 행복했음 좋겠어

[투니2]

해수 그 상태로 태경이랑 이어졌으면 다른 의미로 세같살되긴 했을 듯.. 난..ㅋㅋ 이제 미련없다..

[투니3]

나도 이 생각함

[투니4]

ㅁㅈ 태해러지만 주해가 답이라고 생각함... 태어매로서 지금 같은 감정선이면 태해 되는 게 더 마음 아파

[투니5]

해수가 주원이를 쉽게 놓을 수 없는 상황이긴 해 그 감정을 오늘 화에서 솔직하게 직시했고 아마 해수가 어떻게 할지 결정함에 따라서 결론날듯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 확정 땅땅은 아닌 것 같아

[투니6]

그러니까 좀 어이없네..해수는 아직도 미련미련이고 주원이 오늘보니까 형으로 둘이계속 연락할 기세드만
아니 주해가되면 차라리 다행인거네
나는 학폭일로 만났을때 만약 태해되고나면 해수랑 주원이 만날일을 없겠네했는데 그게 아니네 둘이 이어져도 해수랑 주원계속 가족이라는 명분아래 만나겠다는거잖아
너무 별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