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난 오늘 해수 대사에서 의문이었던게 뭐냐면

아무리 솔직하게 숨기는거 없이 말하기로 약속했어도 해수 저 대사는 해수를 사랑하는 태경이 입장에선 완전 상처일거란 말야 근데 그걸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말하는게 의문이었음 지금까지의 해수 성격 보면 절대 그렇게 못하거든... 그래서 둘이 이해하는게 다른가 생각했음 태경이는 해수가 주원이를 못잊어서 저런말 하는거라고 생각할텐데 해수는 다른 의미로 말한건가 싶더라 물론 아닐수 있음 그냥 내 생각이얌

[투니1]

그 다른 의미가 뭔데?

[글쓴투니]

?? 그건 나도 모르지.. 난 그냥 해수가 태경이한테 저렇게 상처주는 말을 했다는거에 초점을 맞춘거라서!!

[투니2]

진짜... 아무리 솔직하려고 해도 그렇지ㅠㅠㅠㅠ 태경이 입장 상상해보면ㅠㅠㅠ

[투니3]

그러니까 캐붕소리가 잠깐 나온듯
이제와서 저런식으로는 선긋는것도 아니고 좀 이상하긴함.. 왜 저렇게말했을까 그냥 헤어지자하든가 왜? 굳이

[투니2]

애프터파티도 간다고 해놓고 왜 저렇게...

[투니3]

그러네ㅋㅋ 이번편 해수 좀 이상한데 그런애가 아닌데? 아니 송태경이 상처받을거라고 생각을 안하나?

[투니2]

나도 적어놓고 보니 되게 이상하게 느껴짐... 진짜 해수가 다른 의미로 한 말인가

[글쓴투니]

헐 그렇네.. 에프터 파티도 같이 가기로 했는데 저런 말 했다는게 ㅋㅋㅋㅋ큐ㅠㅠ 마음 없었으면 한달 지나고 진작에 헤어지자 했을텐데 계속 만나면서 오늘 그 대사를 한 이유가... 나도 이해가 안돼서 저렇게 궁예해봤는데😢

[투니4]

나도 그래 ㅠ캐붕 같고...저렇게 태경이 앞에서 말하는 이유가 ..내가 다 상처받았어..다른의미였으면 좋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