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멘태들 더 보라고 쓴 투니인데 왜 더 보라고 썼냐면ㅋㅋㅋㅋ

92화가 태경이 시점이란거야 모두 태경이 시점임 근데 그 사진을 찍은 그날 태경이의 질문은 두개였어ㅋㅋㅋ더 봐 암튼

[투니1]

ㅁㅈ 해수 시점 시급하다 렬루

[투니2]

태경이랑 해수가 지칭한 질문은 하나잖아ㅠㅠ 두명 떠올린 질문은 그냥 첫번째의 연장선상으로 태경이가 한 거라 a or b? 의 형태로 제시한 질문이기 때문에 당연히 두명을 떠올린 거고 상실에 대한 질문은 하나였우...

[글쓴투니]

그 질문자체가 전부 태경이 시점이잖아 태경이가 질문 한 그 순간도 태경이 시점임
그리고 이번 태경이의 질문은 그 질문을 했을때 생각했어요지 누굴 상실했냐고 묻지를 않았음

[투니3]

근데 그 이후에 해수가 택시에서 떠올렸던 건 주원이 아냐?? 이건 해수 시점이고 그 순간에 찰칵했고 상실한 사람인 주원이를 떠올리면서 찍은 사진은 맞는 것 같은데...

[글쓴투니]

난 92화를 얘기하는거야 92화가 태경이 시점이라고ㅋㅋ뭔말인지는 담주 보면 알듯

[투니3]

음 태경이도 아는 거지 질문은 두개를 했지만 사진 찍힐 때 주원이를 떠올린 거... 그니까 태경이 시점에서도 그렇게 나온 거고 뭐 토요일 오면 알겠지 근데 토요일 언제왛ㅎㅎㅎㅎㅎㅎ누가 나 좀 기절시켜줘ㅠㅠ

[투니2]

질문 한 순간 해수가 바로 주원이 떠올리는 거 나왔어....
뭐먹고 싶어요? 라고 물었을때
바로 사과를 떠올리고
그 다음에 사과? 배? 이렇게 물었을때
사과와 배를 같이 떠올린 거잖아
그냥 주원이 생각하면서 찍힌 사진은 맞아ㅠㅠ

[글쓴투니]

질문 한 순간 나온 컷이 태경이가 떠올린거지 92화의 시작이 태경이 시점이잖아 럽오헤는 화자를 바꿔서 진행한 적이 없어
내말은 92화를 얘기하는거야
암튼 태해라면 담주봐ㅋㅋㅋ내말이 뭔지 알거임ㅋ

[투니2]

전시회에 걸린 사진은 그냥 그 때 찍은 컷들 중에 베스트 컷이잖아ㅠ 그렇게 치면 태경이랑 주원이 같이 떠올릴 때도 해수 누워있었어
메인에 걸린 컷 찍는 장면은 안나와

[글쓴투니]

2에게
그래서 더 해수시점을 보라는 거야 무슨 질문을 떠올린건지 모르니깤ㅋㅋㅋ

[투니2]

글쓴이에게
같은 화에서 이미 저 질문하는 장면이 플래시백으로 두번이나 나왔잖아 태경이가 해수한테 작업할 때 했던 내 질문 생각했냐고 물어보면서 해수얼굴 비추고 그 질문 장면이 바로 회상으로 나왔는데 걍 해수도 그거 생각한 거야 해석이 갈리는 부분이 아님...

[투니4]

2에게
난입해서 미안한데, 나는 꽃집 주원이 장면 전까지 당연히 태경이 시점이라고 봤음. 왜냐하면 해수 대사 치는 부분에서 해수 얼굴 잡는 구도나 태경이 대사가 하나도 없는데도 계속 대사풍선 넣어서 태경이 비추잖아. 지금 다른 투니들이 태경이 시점이라고 하는 이유도 다 저 장면 때문인건데.. 해석이 갈리는 부분이 아니긴 한데 투니랑 반대의 의미로 갈리는 부분이 아닌 것 같음;

[투니2]

4에게
그니까 태경이 시점은 맞는데 질문 자체가 2개가 아니라 하나라는 거자나 두명을 떠올렸던 건 첫번째 질문의 연장선상이고 그래서 계속 플래시백 되는 부분도 첫번째 질문인 거잖아
먹고싶은 거 있어요? 사과 아니면 배?
라는 질문은 먹고싶은 거 있냐는 게 핵심질문이잖아.... 사과 아니면 배는 그냥 선택지 제공을 위한 연장선상이고
뭐 먹고 싶어요라는 메인에 포함된 질문이잖아

[글쓴투니]

2에게
태경이는 그생각을 하면서 질문을 한건데 해수는 61화의 질문의 답이 될 수도 있는거야 모두 태경이 시점이었으니까 그래서 해수시점이 다시 나온다는 얘기임 그래야 마무리가 돼 61화에 해수가 놔버린사람이 태경이었잖아
그때 태경이 유학얘기로 차에서 태경이랑 안좋게 끝났잖음
암튼 멘태면 더 보고 아니면 스루해ㅋㅋㅋ왜그랴ㅋㅋㅋ

[투니2]

글쓴이에게
미안한데 해수가 직접 59화에 주원이 놓아버렸다고 나와... 그 때 놔버린 사람은 주원이임...놓아버린 사람과 곁에 있을 것 같은 사람 물어볼 때 태경이도 그렇게 의도해서 물어본 거고 해수도 그렇게 받아들인 거야

[투니4]

2에게
61화 기준 해수에게 있어서 상실의 범주에 태경이도 들어가는 상황이었고, 당시에 없던 질문과 컷이 이번에 새로 들어갔는데 그게 해수가 태경이를 놓는 장면임. 이게 의미가 있고 없고는 각자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해.

[투니2]

4에게
질문한 거 60화고 그 전엔 삼자대면 후에 해수가 주원이 놓아버리는 씬임 그래서 태경이한테 주원이 놓았다고 말하는 거고 그 말 듣고 촬영할 때 태경이가 심술 섞은 질문을 한 거잖아

[투니4]

2에게
저 사진(사진전에 걸린 사진) 찍을 때 질문한 건 61화야 ㅇㅇ 다 벗고 찍은거 마지막 촬영날 저 날 밖에 없음.

[투니2]

4에게
엉 그게 60화부터 나와 60화에 벗으라고함 계속회상되는 질문도 60화 마지막 장면임

[투니4]

2에게
어 맞네? 다리 잡는컷 없었던 것 같은데 왜 초면같았지?
그럼 글쓴투니는 저 질문에 대한 답이 태경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거고 2투니는 이미 60화에서 해수시점으로 보여줬기 때문에 그럴리 없다 이거인거임?

[투니2]

4에게
엉 그 말임 이미 그 때 당시에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해수가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걸로 독자들은 알고 있잖아 태경이도 말로 듣진 않았지만 답이 뭔지 아니까 일부러 그런 말로 해수를 자극한 거고

[글쓴투니]

2에게
일단 봐 보면 되잖아ㅋㅋㅋㅋㅋ

[글쓴투니]

4에게
당연히 태경이 시점이지 이게 갈려? 럽오헤는 한화에 화자가 나뉜적이 없오

[투니5]

아하 그니까 92화는 태경이 시점이고 '작업때 했던 이야기 생각했어요? 내 질문' 이 대사 다음에 나온 플래시백 장면은 해수한테 '근데 다시는 못 만날 사람이면 어떨 것 같아요?'라고 질문하는 장면인데 이것 또한 태경이가 회상한거다 이 말인거지? 그래서 해수가 회상한 장면은 아직 안 나왔지만 '곁에 있어줄 것 같은 사람? 놓아버린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더 봐야한단거지?? 내가 쓰니 말 제대로 이해한거 맞아?

[투니6]

이거 맞는거같은데 쓰니야 맞지? 나 쓰니말대로면 행회돌릴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