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이 친구들이 거짓말쳐서 태경이 스튜디오갔을때 해수독백으로 공백에는 주원이 생각이 난다고 생각하면서 떠들썩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나를 보고싶어해본적이 있어? 라고 말하고 그다음에 주원이 독백으로 거절당할 것 같아서 무서웠어, 솔직히 그랬어 해수야. 보고싶어. 이렇게 나오는데 비록 둘이 진짜 만나지는 못했지만 ㅠ 해수 질문에 대한 답을 보여줌으로써 지금껏 맞지 않았던 타이밍이 착착 맞기 시작한 것 같아 해수가 주원이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그 타이밍에 주원이도 전시회에 오니 그것도 완벽한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듬 지금이 주원이와 해수의 사랑하기 좋은 타이밍같아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더 솔직하지 못했던것에 대한 후회...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