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독자들은 죽어나가지만 이건 ㄹㅇ 작가의 능력이라고 본다ㅋㅋㅋ해수가 주원이에 대해 얘기하는 거 한번도 해수시점으로 안나온적이 없음 3부내내 해수시점으로 나옴
근데 막판다와서 갑자기 송태경시점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 쩌는게 전부 다 해석이 가능함 해수가 주원이 향한 사랑의 자각을 송태경이 먼저 알아차릴 정도로 해수를 향해 찐사다 그리고 다른 해석은 태경이와 해수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임ㅋㅋㅋㅋㅋ 남의 마음을 제3자의 시점으로 표현하는 92화 진짜 짜증나면서 감탄나왔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