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안에서만 맴돌았던 그 미련을 뗀듯. 사실 주원이 성장이 없었더라면 규리 말대로 해수는 주원이에기 돌아오지 않았음. 하지만 둘이 다시 만났을때 이미 주원이는 성장했었고 더이상 감정적인 어린애가 아닌 정말 해수를 위한듯한 모습을 보임(해수가 말했었지 형은 왜 날 함부로 대하냐고. 많이 달리진 주원이 해수 본인도 많이 느낌) 여기서 다시 기울지 않았나싶다. 부쩍 성장하고 변한 주원이를 보고 해수도 해수는 과거일에 주원이에 대한 죄책감이 있었는데 주우ㅏㄴ이가 너탓이 아니야. 라고 말해줬을ㄸㅐ그 마음이 한번 더 컸을둣 해수가 주원이에게서 벗어난건 과거에 대한 미련. 감정은 그대로 남아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