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차였는데 전애인이 예전에 처음에 한 번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내가 붙잡아서 다시 재결합했었거든 그러다 다시 헤어졌는데 막 데이트 재밌게 하고 집가려는데 갑자기 헤어지자더라 근데 그 말 하고나서 마지막에 사실 마음은 먹었지만 진짜 헤어지는게 과연 맞는 선택인지 아직 모르겠다는 갸소리를 섞어서 하길래 그래서 내가 애초에 너가 결정하고 나한테 통보한건데 모를수가 있냐면서 화내면서 집에 갔거든 그렇게 헤어졌어 좋게 헤어진거야 만거야 주위에서도 의견이 갈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