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승은 하늘이 정해준다고 하자나

올해 진짜 뭔가 될 거 같다 

이런느낌이 좀 있지않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 수많은 0.5게임차 심지어 0게임차까지 갔는데 

순위 안바뀌고 그 이후로 또 쭉 벌린거 보고 

와 이거 올해 우리한테 기운이 왔다 싶었음ㅋㅋㅋㅋㅋㅋ 

코시에선 4차전 선발이 작띵이었을때 

나 겉으론 걱정했는데 속으론 좀 기대 많이 했닼ㅋㅋㅋㅋㅋ 

작띵 정규 후반기때 내내 엔씨 연패스토퍼였자나 

그래서 뭔가 좀 좋은 기억들이 떠오르기도 하고ㅋㅋㅋㅋ 

그리고 루친 불펜으로 던진거 진심 신의 한 수ㅋㅋㅋㅋ 

이건 진짜 욱동이 작두탔다고 볼 수 밖에 

 

실책 파티할땐 진짜 욕만 나오던데 

어제 오늘 가장 중요한 순간들에서 

실책 없이 경기 마무리해서 개좋았음ㅜㅠㅠㅠ 

아아 몰라 엔씨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

[다노1]

4차전부터 아 우승이다 이건 우승이다 싶더라 ㅋㅋ큐ㅠㅠㅠㅠ 하

[다노2]

ㅠㅠㅠㅠㅠㅠ 진짜 하늘이 정해준 우승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즌내내 다들 너무 잘 해줘서 고마웠다ㅠㅠㅠㅠㅠ

[다노3]

정규 1위 죽어도 안 내려왔을 때 와 진짜 하늘이 도우시네 싶긴 했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