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소속사에서 주원이 만났을 때부터 아니 그 전부터 계속 주원이를 신경쓰고 있었고 주원이 만날 때마다 해수는 엄청 크게 동요했었자나 그것만으로도 이건 누구 하나에 치우친 감정은 아니었고... 이제 편하게 보자 할 때 엄청 흔들렸던 해수 감정들... 그런거 독자들이 다 느끼지 않았나..? 몇몇 무슨 교통사고 터져서 헐레벌떡 감정 깨닫고 급전개된 것 처럼 만드는데 그럼 웹툰 앞부분을 제대로 이해 안하고 본 것 같은뎅... 난 주식 안잡고 봐서 그런지 걍 이해가던뎅 왜 화난 사람 많아보이징 싱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