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진짜 너 닮은 애를 낳으면 엄마가 다 키워 줄게~ 하면서 세뇌를 시키더니 중학교때부터 10년간 남친 안만드냐, 니 주변에는 다들 남친있지 않냐, 걔네가 자랑 안하냐 소리만 하고ㅋㅋㅋㅋㅋ 근데 내 친구들 다 적어도 바이 아님 레즈임ㅋㅋㅋㅋ 참다참다 점점 빡쳐서 "걔네는 남친보다 여친 자랑하는게 빠를것 같은데" 한마디 흘리니까 못들을 말 들은것처럼 뭐라고?? 만 하더라ㅋㅋㅋㅋㅋㅋ 그뒤로 다들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사는거다, 출산은 당연히 해야되는거다, 한참 의미없는 말 듣고나니 확실한게 내가 여자 좋아한단 말 꺼내는 순간 병원부터 끌려 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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