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수 공친구 셋이서 같은 직장다님 수가 시력 좋은데 뭐땜시 안경끼고 다니고 있었는데 공 친구가 자기 기억력 좋은데 자기소개서에 수 시력 2.0인가 암튼 엄청 좋다고 써졌있는거 생각났다고 수상하다고 그래서 자소서 다시 확인해봤는데 시력 0.6으로 표시 바꿔져있었음 -> 공이 친구한테 기억력가지고 뭐라하다가 수가 공 전여친 개명 후 이름으로 부르고 있단거 깨닫게 됨 근데 그 친구는 공 전여친 개명 전부터 친한 사이라서 헷갈려가지고 전여친 개명 전 이름으로 부르고 있던 상황이라 공이 수 의심하게 도ㅐㅆ다는 내용이었는데 아 이거 연재작이었던거같은데????뭐였지... 시력 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났어
페로몬포비아도 약간 비밀사이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