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잠든 이 순간이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어,,그냥 괜히 눈물이 나는 거 있지 너가 아프면,, 평소 같으면 좋아하는 것들 더 오래 보고 잠 들었을 너고 아이패드도 빨리 달라고 몇번이나 졸랐을 너 일텐데 오늘 얼마나 아프고 고단했으면 이렇게 빨리 잠드는 건지..내가 대신 아파해주고 싶고 너 대신 내가 다 힘들어 해주고 싶어 나한테 안겨서 자는 너 모습 보는데 너무 천사 같고 또 너무 사랑스러워 너가 아파서 걱정되는 와중에 또 너무 예뻐서 혼자 가슴 두근거리면서 설레하는 난 정말 뭘까? 정말 너를 너~~무 사랑하나봐 너가 제일 잘 알지? 너가 이 글을 언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 읽은 그 순간부터는 평생 안아팠으면 좋겠다 이기적이지만 내 마음 아프지 않게 말이야 오늘도 정말 먹기 싫어했던 약 이지만 나를 위해서 그리고 또 너를 위해서 오래는 걸렸지만 노력해서 먹어줘서 너무 고맙고 빨리 다 괜찮아 졌으면 좋겠다 너가 아프고 힘들 때마다 지금처럼 너 옆에서 더 챙기고 힘이 될게 내가 ! 너무 많이 사랑해 이수연 잘자 꿈에서 나랑 꼭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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