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서로를 미워할까 개개인간에는 미워하고 좋아하고 하는 마음이 있을수 있지만 그 개개인간의 경험을 자기 멋대로 집단으로 확장시켜서 갈라치기하고 분리하려하고 그런 분위기가 너무 싫어. 마치 그런식으로 아무의미없는 배척이라도 하면 영원히 안볼수있는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어느샌가부터 많아진것같아.. 어차피 다같이 같은땅에 발붙이고 사는 사람들이고 같이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인데 그런 편가르기가 아무 의미없다는거 사람들은 언제쯤 깨달을까? 인터넷에 이런 글을 써보고싶었는데 어디보다도 인스티즈가 이런 말 하기에 제일 편안한 분위기같아서 적어봐....ㅠ 괜히 마음이 쓸쓸하고. 복잡하고 그래.. 안그래도 고통뿐인 세상인데 이런 삭막한 사회분위기가 사람들을 더 살기 힘들게 만드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