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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3l 1
이 글은 3년 전 (2021/4/29) 게시물이에요



내가 심장 덜덜 떨리네....


우리집 생각보다 돈 많구나... 어떤 주식 600주 가까히 전량 매도함..

매도하니깐 대략 오천 모이더라... (원금+ 수익률 얼마 나온지 모르겠는데..)


대략 주식할떄 몇천 넣지 않았을까 싶음..



 
개미1
와 근데 컴퓨터로 하는거 안복잡하니
나 컴으로 하려다가 너무 정신어뵤어서 폰으로 하는데.. 폰 느리다...!!!

3년 전
글쓴개미
진짜 정신 없었어... 무슨 매도 매수 창 다 찾아야하고..

폰 어플이 좋긴한데 아부지가 폰으로 뭐 공인인증서나 그런거 다 안하는 편이라..

오직 컴퓨터로만 하더라..

그래서 한편으로 뭔가 단타나 코인은 안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긴해.. 장투로 하는거라서..

우리 아부지도 프로그램 적응 안되더라.. 나도 막 누루드가 어 매도창 떳다!!하고 시장가 누르고 해서..

3년 전
개미2
부자네
3년 전
글쓴개미
아녀... 사연 들어보면 겨우 지금 원금 챙길까 말까하는 것 같더라..

예전에 오천만원 9n년도 시절에 어디 넣었다가 3000천 날아가고..

그돈이랑 얼마 추가해서 몇년동안 묶힌거래..

웃긴거 오천만원 그때 넣은 주식이 2년전에 엄청 폭등했는데
아부지가 3년전에 팔아버려서.. 그때 너무 우울해하심.. 몇십년동안 가지고 있다가 팔았는데 판지 3년 뒤에 그렇게 떡상해서..

부모님이 거의 반 진담으로 건물 하나 살 수 있었는데라고 하시더라.. 그 돈이였으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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