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지금 정수빈 기용은 이해 감

26일 롯데전 때 수행이 스타팅으로 나와서 4타수 무안타에 1삼진 타구질도 별로였음 

수행이가 별로니까 바로 다음경기인 30일에 안권수 냈는데 3타수 무안타 

안권수도 안 좋으니까 금요일에 백동훈 시도해봤는데 2타수 2삼진이고 해설캐스트들도 배트스피드 너무 느리다고 하고 진짜 칠것같지 않아서 정수빈이랑 교체했고 

반면 정수빈 개 못하긴 하는데 교체로 들어간 경기 빼고는 최근 5경기 매일 1안타씩 치고있기는 함 

다른 타자들 시도를 안해본 것도 아니고  

다들 못하면 수비라도 가장 안정된 정수빈 쓰는게 맞고 권수 수행이는 대주자롤이 믿음가서 그리고 그나마 정수빈이 1안타씩 쳐주고 있고 

그래서 지금 기용은 이해감 그리고 김재환 오면 다시 김재환 박건우 김인태 이렇게 갈듯

[도리1]

222

[도리2]

근데 너무 타석의 기회가 적은느낌...? 주전으로 한번 박아주고 그때못보여주면 바로 빼버리는반면에 정수빈은 최근에서야 1안타씩 치는것같은데 기회가 좀 적게오는것같은 느낌이면서도 감독은 권수나 수행이 대주자 롤 너무 좋게보는것같고 걍... 수빈이가 살아났으면 ㅠ

[도리3]

22 뭐 준 돈이 있으니 계속 써보려고 시도하는 건 이해하는데... 기회가 너무 적은 듯

[도리4]

3 기회가 너무 적어 솔직히 다른 애들도 정수빈처럼 기회주면 1안타 아니 그 이상 칠 거 같은데

[글쓴도리]

근데 그 적은 기회에서 보여줘서 기회를 잡아야 하는것도 맞고 못 잡았으니까 감독이 이렇게 운용하는게 이해가 간다는거. 지금 이 선수들을 돌려돌려 쓰는게 지금 김재환이 없어서 잠시동안 이렇게 운용하는거지, 김재환 오면 정수빈도 다시 밀리는거잖아. 그럼 그 김재환이 없는 기간동안은 가장 타격감을 좋은 사람을 쓰는게 맞고, 다 별로이면 그나마 보여준 선수, 수비툴이 확실한 선수를 쓰는게 맞아보여서 지금 기용이 이해가 간다는거

[도리5]

김재환도 없는데 정수빈 쓰는게 맞지

[도리6]

난 기회 줘도 될거 같음 그리고 쓰니 말대로 정수빈 쓰는것도 한편으로는 이해함 근데 아무래도 경기 나오면 fa 생각하게 되는듯 본인이 그 생각 안들게 열심히 해야지..

[도리7]

나도 이해감 원래 프로가 치고 나와서 자리잡는거지 기회줘서 자리잡는 경우들이 얼마나 있겠어 누가 수빈이보다 월등히 나은데도 수빈이 계속 기용하면 문제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니까 그럴거면 차라리 수비 제일 안정적인 애 쓰겠지 감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