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내가 파지에서 젤 좋아하는 장면༼;´༎ຶ ۝ ༎ຶ༽ 발췌ㅇ

 

끝내주게 예뻐서 남자들이 추파던지는 미인공 

참고로 키 개큼. 한손으로 사람 머리통도 부실 수 있음 

 

 

웬 남자들한테 캣콜링 당하는 공을 보고 눈 돌아가는 수 

 

 

아 이거놔봐 하는 수랑 자기야 난 괜찮아 시전하는 공 

 

 

결국 분 안풀려서 공 몰래 주먹으로 참교육 시켜주는 수 

 

 

그런 수 훔쳐보면서 쾌감 느끼는 공 

 

 

마지막까지 내숭부리면서 불쌍한 척 하는 공과 그걸 또 믿고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수… 

 

 

 

거기 지나가는 당신 아직 파지를 안봤다구요? 

내숭미인공과 외유내강무심수 한번 잡솨봐

[쏘니1]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증맬 좋아하는 장면... 에던 내숭 최고치 찍은 에피소드인듯ㅋㅋㅋㅋㅋ

[글쓴쏘니]

진짜 저런 장면 되게 클리셰인데 공수 바뀌니까 넘 맛있다 념념엉엉념념ㅠㅠㅠㅠㅠㅠㅜ 이게 바로 내숭공의 참맛 ㅠㅠㅠㅠㅜ

[쏘니2]

내숭공x내숭공지킴이 넘 좋아요ㅜㅜㅜ
쌍방으로 내남자 내가 지키기 진심인거 진미 짱맛 엄념념

[쏘니3]

ㅋㅋㅋㅋㅋㅋ 진짜 폭스야

[쏘니4]

헐헐 파지 이런 느낌이었어?? 와 그냥 무슨 판타지 그런건줄 알고 안볼라했는데!! 아니 내숭공에 그런 여우 지켜줄라고 하는 수라니 왜 이제야 알았찌 ㅠㅠ!!

[글쓴쏘니]

이런 내용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공이 조금만 힘주면 바로 뼈 똑똑 부러질정도로 몸은 약하면서 너는 내가 지켜준다고 말하는 수… 근데 넘 멋지고 강단있어서 잘어울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제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