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홍원기 감독은 “일단 토요일(14일) 경기가 끝나고 옆구리가 불편하다고 해서 15일 경기 라인업에 올리지 못했고 어제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큰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통증은 남아 있고 본인도 불안해 하는 것 같아서 엔트리에서 제외를 시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정후 선수가 웬만해서는 아프다고 하는 선수가 아니다. 그래도 큰 부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올림픽 참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상황이기에 피로가 몸에 무리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렇대ㅠㅠ 올림픽때문에 피로 누적인 거 같은데 상처만 남은 올림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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