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진짜 만나기 싫은 스타일
만나면 나 위아래로 스캔하는게 느껴짐 새 옷 입었는지 가격 얼마일지 이런거 생각하는거 다 티남
대형과라서 말 한 번 안해본 애도 있는데 걔가 무슨 신발 신었다고 하면서 좀 잘 사는 집인것같다고 나한테 말해줘서 충격받음 그렇게 남한테 관심이 많다니...
이번에 머리 완전 짧게 잘랐는데 또 속으로 평가할 거 생각하면 정말 싫다 칭찬이어도 얘한테서는 싫음. 기분 안좋으면 걍 거짓말하고 딴애만 만나야지ㅋ